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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일동제약, '베시보' 잇는 비만·당뇨 신약개발에 기대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문화 등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주력사업' 확보와 유지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주력사업 살펴보기, 줄여서 '주사기' 코너에서는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 성장에 앞장서고 있는 주력사업이 갖는 입지와 영향력, 향후 전망 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메디파나뉴스 =
압타바이오, NOX 저해제 플랫폼 임상 진입…LO 가능성 주목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압타바이오 NOX 저해제 플랫폼 기반 주요 파이프라인 다수가 올해 각 단계별 임상에 진입한다. 회사는 임상 궤도에 오른 후보물질에 대한 기술이전을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임상 결과를 통해 성과를 가시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압타바이오 IR 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황반변성 치료제 'APF-101'과 'APF-103', 면역항암제 'APX-343A' 등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는 NOX 저해제 플랫폼 기반 First-in-Class 혁신 신약 개발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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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전달체계 재편 필요성 대두…상급병원 과밀화 '뚜렷'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치과의료 전달체계의 구조적 한계가 지적됐다. 대학병원 등 상급치과병원으로 환자 의뢰는 활발하지만, 제도적인 회송체계가 부재해 경증 치과치료까지 상급병원이 떠안는 비효율이 고착화되고 있다는 시각이다. 이에 따라 중증 치과의료를 명확히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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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기업가치 확대·주주환원 지속…자사주 1000억원 매입
셀트리온은 이사회를 통해 약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22일부터 장내매수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기업 성장에 대한 굳건한 확신과 기업의 내재된 가치가 시장에서 과도하게 저평가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자사주 매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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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단가 인상 통했다"…제이브이엠, 2Q 실적 기대 상회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제이브이엠(JVM)이 올해 2분기에도 내수와 수출의 균형 잡힌 성장세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특히, 고수익 장비 중심의 제품 믹스와 단가 인상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수익성 지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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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제약 애드마일스, '멀티비타민 에스피 포뮬라21' 출시
신풍제약(대표 유제만)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애드마일스가 신제품 '멀티비타민 에스피 포뮬라21'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드마일스의 멀리비타민 에스피 포뮬라21은 '비타민A, 비타민B군, 비타민C,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K, 판토텐산/비오틴, 엽산, 철, 아연,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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