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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LNP 플랫폼, 희귀질환 비임상 국제학술지 게재
GC녹십자는 독자적으로 구축한 LNP(Lipid Nanoparticle, 지질나노입자) 플랫폼 기반의 희귀질환 비임상 연구 결과가 SCIE급 국제학술지인 'Molecular Therapy-Nucleic Acids'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현재 시판 중이거나 임상 단계에 있는 대부분의 mRNA-LNP 치료제·백신은 반복 투약 시 간 독성 및 과도한 면역 반응 문제가 발생해 만성 질환 영역으로의 개발이 제한적이다. GC녹십자는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구조-활성 관계(Structure-Activity
비보존제약,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출시 본격화
비보존제약은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 초도 물량이 국내로 입고돼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어나프라주는 총 3차례에 걸쳐 미국 현지에서 항공편으로 국내에 반입된다. 오는 5일 들어오는 첫 물량은 약 5000바이알로 종합병원 약사위원회(DC) 심의 등에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추가 물량 약 5만3000여바이알도 순차적으로 들어와 9월 중순부터 본격적인 유통에 나설 계획이다. 어나프라주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38호 신약으로 품목허가를 받은 비마약성 진통주사제다. 수술 후 중등도에서 중증의
셀트리온, 호주서 '스테키마·옴리클로' 출시…오세아니아 핵심 시장 진출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와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를 호주에 출시하며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셀트리온 호주 법인과 현지 유통 파트너사인 아로텍스(Arrotex Pharmaceuticals)에서 각각 판매를 담당해 영업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 같은 영업 방식은 호주 제약 시장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전략의 일환으로, 각 유통사가 주력하는 공급 채널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판매망을 더욱 촘촘히 타겟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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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어스테크놀로지 심전도 분석 '모비케어', 진단 50만건 달성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는 부정맥을 진단하는 심전도 분석 의료기기 '모비케어(mobiCARE)' 진단 건수가 누적 50만건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심전도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AI 알고리즘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더욱 정밀하고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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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 ASLS 방콕 국제학술 컨퍼런스 참가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는 태국 방콕 아바니 플러스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ASLS BANGKOK 2025 국제미용학술대회'에 참가해 ECM 기반 스킨부스터 '리투오(Re2O)'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ASLS)가 주최하는 'AS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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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HL161' 그레이브스병 2상 효과 데이터 발표
한올바이오파마는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3일(미국 현지 기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리맙(HL161BKN)' 그레이브스병 대상 임상 2상에서 치료 종료 후 6개월간 유지 효과에 대한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그레이브스병은 면역체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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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바이오, 서울시 '치매극복 선도기업' 지정…문화조성 공로
대웅바이오는 지난 3일 서울특별시로부터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돼 기념 현판을 수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기업'은 중앙치매센터가 국가 치매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치매극복선도기업 선정과 관련 대웅바이오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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