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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한약사 문제 정부해결 촉구' 2차 국회 시위 예고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용산 대통령실에 이어 여의도 국회 앞에서 릴레이 시위를 이어간다고 예고했다. 한약사 문제에 대한 정부의 해결책이 마련될 때까지 쉬지 않고 목소리를 내겠다는 의지다. 노수진 대한약사회 총무 겸 홍보이사는 13일 서울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 브리핑을 통해 '한약사 문제 해결 촉구 릴레이 시위'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달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1차 릴레이 시위를 진행했던 대한약사회는 2차 릴레이 시위 장소로 국회를 선택했다. 국회 앞 릴레이 시위는 국정감사 기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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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처방 강행에 '의약분업 폐지' 카드 꺼내든 의료계
한 때 '파국'으로 치달았던 국내 보건의료가 또다시 '풍전등화'를 예고하고 있다. 의대정원 증원 사태로 빚어진 의정갈등과 '의료 파국'이라는 비극과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이제는 '의약분업 전면 재검토'라는 전례 없던 극단적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발단은 약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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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해외전시회 통한 수출확대 전략化…실적 경신 행보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삼진제약이 항혈전제 '플래리스' 등 주요 품목 수출에 힘쓰고 있다. 해외 전시회를 활용해 수출 판로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수출 실적은 이런 활동에 힘입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진제약은 수출 증가를 뒷받침할 수 있는 생산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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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필요했나'…카카오헬스케어, 건기식 사업 공식화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설립 4년 차를 맞은 카카오헬스케어가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을 공식화했다. 국내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을 목표로 출범했지만, 일반 소비재 시장까지 사업영역을 넓힌 것이다. 업계에선 이를 두고 주력 사업인 디지털 헬스케어 영역에서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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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보건법 개정안에 우려…태아 생명권 보호에 초점둬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헌법재판소의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이후 6년째 후속 입법이 이뤄지지 않은 가운데, 국회에서 모자보건법 개정 논의가 다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의료계 일각에서는 최근 발의된 모자보건법 일부 개정안이 태아 생명권 보호의 근간을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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