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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대 연구팀 "당뇨 환자의 '신장 위험' AI로 미리 본다"
경희대학교(총장 김진상) 의과대학 연동건·이상열 교수 연구팀(우세린 연구교수, 황승하·조재형·김소은 연구원, 성균관대 원홍희 교수)이 국내외 대규모 의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제2형 당뇨병 환자에게 만성신장질환(Chronic Kidney Disease, CKD)이 5년 이내 발병할 위험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다중모달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 이 모델은 임상검사 정보와 망막 영상을 결합해 기존 AI보다 높은 정확도와 설명 가능성을 확보했다. 혈관 합병증 위험도 예측할 수 있어 향후 정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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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제약바이오, 상반기 외투 1.1조 증가…양극화 '뚜렷'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올해 상반기 코스닥 제약바이오 상장사에 대한 외국인 투자금이 지난해 말 대비 1조원 이상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금이 증가한 기업 수가 감소한 기업보다 많았고, 증가율 100%를 초과한 기업도 30곳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메디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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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주체 사라져"‥편의성 중심 확산에 의료계 우려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정부와 국회를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 확대를 위한 제도화 논의가 이어지자, 의료계는 "진료의 주체가 환자와 의사가 아닌 플랫폼과 제도 그 자체가 됐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의료의 공공성과 안전을 최우선에 둬야 할 제도 설계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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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갈등 장기화에 '전문의' 배출 끊긴다…政 결단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1년 4개월 이상 지속돼 온 의정갈등을 정부가 결단하고 해결하지 않으면 전문의 배출이 끊기면서 의료시스템이 붕괴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또 전공의와 의대생은 특혜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교육과 수련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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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협회, '제3회 AI 신약개발 경진대회 JUMP AI'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AI신약융합연구원은 '제3회 AI 신약개발 경진대회 JUMP AI(.py)(이하 JUMP AI)'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회는 이날부터 다음 달 25일까지, 총 7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올해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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