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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한 회장, 콜마홀딩스 상대 대전지법에 검사인 선임 신청
콜마그룹 윤동한 회장이 지난 21일 대전지방법원에 콜마홀딩스(대표이사 윤상현 부회장)를 상대로 상법 제467조에 기한 검사인 선임 신청을 제기했다고 22일 밝혔다. 검사인 선임 제도는 소수주주 보호 및 경영 투명성 확보를 위해 회사의 업무 집행과 재산 상태를 조사하게 하기 위하여 법원에 검사인의 선임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이사해임, 주주대표소송 등 추가 법적 대응의 전단계에 해당하고, 법원은 검사인 조사 결과 보고에 따라 필요하다고 인정한 때에는 대표이사에게 주주총회의 소집을 명할 수 있는 제도이다. 윤동한 회장은 현재
한국GSK, 아렉스비 론칭 기념 'START 심포지엄' 성료
한국GSK는 지난 6월 9일부터 7월 21일까지 자사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이하 RSV) 백신 아렉스비의 론칭을 기념하는 ‘START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아렉스비의 국내 론칭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아렉스비가 이끌어 나갈 국내 RSV 감염증 예방 환경의 첫 시작을 의미하는 'START'라는 테마 아래 진행됐다. 전국 10개 도시(서울, 판교, 춘천, 원주, 대전, 광주, 여수, 전주, 대구, 부산)에서 12차례에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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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간호연구팀 "AI 기반 퇴원간호 모델 구현"
충남대학교병원 간호사들이 주도한 연구논문이 국제학술지 'Geriatric Nursing(IF 2.6)' 최근호에 게재됐다. 실무 간호사 중심의 연구 성과가 해외에서 학술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로, 간호 데이터 기반의 AI 모델 개발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게재 논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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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월드제약, 'AI 솔루션' 도입…디지털 업무 혁신 본격화
비씨월드제약은 전사 업무에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자동화 솔루션 '웍스AI'를 도입해, 디지털 전환을 통한 업무 혁신을 본격화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AI 도입은 제약업계 전반에 걸친 AI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흐름과 맞닿아 있다. 반복적이고 소모적인 사무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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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차세대 심방세동 치료 '펄스장절제술' 도입
한양대학교병원은 차세대 심방세동 치료 기술인 '펄스장절제술(Pulse Field Ablation, 이하 PFA)'을 성공적으로 임상에 도입하고 연속적으로 시술에 성공했다. 기존 고주파나 냉각 방식과는 차별화된 이 신기술은 치료 효율성과 환자 안전성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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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바이오,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티엠버스주' 출시
종근당바이오(대표 박완갑)가 지난 21일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티엠버스주(TYEMVERS)'를 출시했다. 티엠버스주는 중등증 및 중증의 미간주름 치료를 적응증으로 하는 제품으로 유럽 소재의 연구기관으로부터 독점 분양 받은 균주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사람혈청알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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