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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8월 3주차 - 명인제약·종근당·삼성바이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8월 3주차(8.18~8.22)에는 명인제약이 유가증권시장 상장 공모를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나섰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희망공모가액은 4.5만~5.8만원이다. 공모 수요예측은 내달 15일까지 진행되며, 공모가액은 17일 확정된다. 회사는 공모로 조달된 자금 1530억원 중 1085억원을 시설자금에 투입해 경쟁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종근당이 고혈압 복합제 ‘텔미누보’ 저용량 제품 품목허가 유형을 개량신약으로 변경해 다시 신청하고 나섰다. 지난해 저용량 제품을
상위 5대 제약사, 상반기 수출 전년比 증가…기업별 행보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매출액 상위 전통 제약사 5곳이 모두 올해 상반기 수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늘렸다. GC녹십자는 5곳 가운데 상반기 수출액 1위로 올라섰으며, 기업별로 서로 다른 요인에 따라 수출액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연결 매출액 기준(대웅제약은 별도) 상위 전통 제약사 5곳 올해 상반기 수출액 합계는 7630억원이다. 전년 동기 5360억원 대비 42.34%(2270억원) 늘었다. 이는 유한양행·GC녹십자·종근당·대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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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비큐아 1차 급여 확대, 의료진들에게도 패러다임 전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LK) 양성 비소세포폐암은 전체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 중 3~5% 뿐인 희귀 암이다. 이 환자군의 25~30%는 기존 ALK 억제제로 치료 후 차선 치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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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복귀에 간호사 입지 주목…현행 유지로 수련 질 높여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하반기 전공의 모집률이 빅5 병원을 중심으로 70~80%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그동안 전공의 부재에 따른 의료공백을 메워온 진료지원(PA) 간호사들과의 역할 조정 여부가 주목된다. 의료계 일각에서는 전공의 수련 질을 높이기 위해 진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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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의약품 도매상 불법 리베이트, 엄정 처벌" 촉구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최근 검찰이 발표한 의약품 도매업체 불법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철저한 확대수사와 엄정한 처벌을 촉구했다. 약사회는 성명서에서 "이번 사건은 일부 도매업체의 단순한 일탈이 아니라 대학병원과 의약품 도매업체가 공모한 구조적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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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글로벌보건포럼, 게이츠재단 보건부문 회장과 간담회
한국글로벌보건포럼 원희목 이사장(한국제약바이오협회 고문)이 21일 오후 방한 중인 트레버 문델 게이츠재단 글로벌 보건부문 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재국 부회장, 게이츠재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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