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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F1 심포지엄 성료…파브리병 조기 치료 전략 논의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지난 10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F1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파브리병의 조기 진단과 최적의 치료 전략에 대한 최신 학술적 논의와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파브리병 진료와 연구를 선도하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해 신생아 선별검사 확대 이후 변화하는 진단 환경, 조기 치료의 필요성, 환자 중심 치료 전략 등을 다루며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좌장을 맡은 고정민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파브리병은 급성으로 발현되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환자안전 & 감염관리의 날’ 행사 개최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병원장 김상일)은 지난 17일 WHO(세계보건기구)가 정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에 맞춰 병원 직원 및 환자,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5 환자안전 & 감염관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환자안전의 날'은 2019년 WHO가 대중들이 환자 안전활동에 참여토록함으로써, 환자안전문화 조성과 환자안전 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 세계적인 동참을 촉구하고자 제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활동 경험을 환자와 보호자,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하며, 환자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주
사람·동물 간 대사 차이까지 반영한 AI 모델 'MetaboGNN' 개발
아주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허재성 교수팀은 중앙대 이윤지·백준기 교수팀과 신약 후보 물질의 간 대사 안정성을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모델 'MetaboGNN'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MetaboGNN: predicting liver metabolic stability with graph neural networks and cross-species data(그래프 신경망과 이종 간 데이터를 활용한 간 대사 안정성 예측 인공지능 모델)'라는 제목으로 약물 화학정보학 분야의 국제 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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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자이 '에탈라네투그' FDA 패스트트랙 지정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에자이는 17일 항MTBR 타우 항체 '에탈라네투그'(etalanetug, 개발코드:E2814)가 FDA로부터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됐다고 발표했다. 패스트트랙 지정은 알츠하이머 등 미충족 수요가 큰 심각한 질환이나 생명에 관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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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 KCR 2025서 'AVIEW 2.0' 공식 공개
AI 영상 전문 코어라인소프트(김진국)는 오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5)에서 AVIEW 2.0을 시연한다고 18일 밝혔다. AVIEW 2.0은 AI 기반 통합 제품군인 ‘A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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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향후 5년간 대미 300억달러 투자 계획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17일 향후 5년간 연구개발(R&D)과 공급망 인프라 정비를 위해 미국에 30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약업계에 수입관세를 도입할 방침임을 밝히자, 제약업계는 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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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2025 ESG 보고서 발간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이 2025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2023년 첫 ESG 보고서 발간 이후 올해 세 번째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장례식장 다회용기 도입으로 병원계에 ESG 경영 바람을 일으킨 바 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폐기물 감축 노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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