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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폐암환우회, 김윤 의원에게 조기검진 강화 정책 제안서 전달
암 사망률 1위 폐암의 생존율에 필수적인 조기진단을 위한 국가 검진체계 개선을 두고 폐암환우회와 국회가 머리를 맞댔다. 폐암환우회는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보건복지위원회)과 간담회를 열고, 폐암의 조기검진을 위한 AI 기반 흉부 X-ray 판독보조시스템 도입과 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21대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부본부장(보건의료)을 맡고 있는 김윤 의원 주최로 마련됐다. 국내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에 대해 현재의 국가 건강검진 체계가 실질적
바이엘,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아뎀파스' 요양 급여 인정
바이엘 코리아(대표이사 이진아)는 자사의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아뎀파스(성분명 리오시구앗)'가 6월 1일부터 요양급여 인정이 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르면, 아뎀파스는 WHO 기능분류 단계 Ⅱ∼Ⅲ에 해당하는 폐동맥고혈압 환자(WHO Group Ⅰ)로 진단이 확인된 환자로서 ERA(엔도텔린 수용체 차단제) 및/또는 PDE-5 억제제 폐동맥고혈압 약제에 반응이 충분하지 않거나 ERA 및 PDE-5 억제제 폐동맥고혈압 약제에 모두 금기인 경우에 대해 요양 급여가 인정된다. 폐동맥고혈압은 심장에서 폐로 혈액을 운반하는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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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코로나19 백신 승인 기준 강화…임상시험 데이터 요구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미국 FDA가 코로나19 백신 승인 시 기존의 '일회성' 접근 방식에서 벗어나 임상시험(RCT)을 시행, 승인 기준을 강화한다. 20일(현지시간) 현지 복수의 의약전문매체에 따르면, FDA는 그동안 코로나19 백신을 신속하게 승인하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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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병원, 가정의 달 맞아 '5월 선착순 이벤트' 마련
아이디병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착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가족 간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최근 기대 수명이 늘고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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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추가 모집 시작됐지만…복귀율은 '불투명'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공의 추가 모집이 이달 말까지 진행되지만 실제 복귀율은 여전히 불투명하다. 사직한 전공의들 사이에서는 의대 정원 확대와 수련 환경 개선 등 본질적인 변화가 없고 복귀에 따른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불이익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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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사 다이어트 건기식, 일 섭취량 충족…중복 주의 표시키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일부 제약사 제품을 포함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품질·안전성 평가에서 체중 감소 기능성분 함량이 기준에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제품을 중복 섭취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어 이에 대한 주의 표시를 추가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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