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보건산업진흥원, '첨단제약바이오 개발 인허가 워크숍'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5 첨단제약바이오 개발 인허가 워크숍'을 오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상공회의소와 서울 혁신창업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단순 강연 위주의 단방향 형식을 넘어, 산업 현장에서 실제로 겪는 과제를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실시간 Q&A ▲라운드테이블 토의 ▲전문가와의 1:1 컨설팅 등 다양한 참여 방식을 통해, 참가자들이 직접 의견을 주고받으며 발전 방향을 모색
"의정갈등 피해자는 환자"‥환연, 정부·국회에 5대 요구안 전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대생 복귀 선언 이후 의료정상화 논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정작 의료공백 사태의 실질적 피해자인 환자들의 목소리는 논의에서 배제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14일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귀 조건의 형평성 ▲환자 중심 제도 개선 ▲필수의료 공백 방지 ▲환자 인권 보호 ▲의료사고 사법리스크 실태 공개 등 5대 요구안을 발표하며 정부와 국회의 책임 있는 대응을 촉구했다. 환연은 의대 정원 문제로 시작된 의정갈등이 1년 5개월간 이어지며, 중증질환·희귀난치질
-
국립암센터, 국가 대장암검진 권고안 개정 공청회 개최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지난달 20일 '국가 대장암검진 권고안 개정 공청회'를 개최하고, 국제 표준 방법론에 따라 엄격하게 개정된 국가대장암 권고안 초안을 발표했다. 국가 대장암검진 권고안은 2001년 국립암센터와 관련 학회가 공동으로 처음 개발한 이후, 2015년
-
복지부-진흥원,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안내서' 발간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25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안내서' 및 '바이오헬스 기업 인재 수요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2025 바이오헬스 인재양성 사업안내서'는 보건복지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자원부 등 9개
-
국내 제약·바이오 기술수출, 상반기 10건…금액·규모 동반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올해 상반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기술수출 부문에서 다시 한 번 '빅딜' 행진을 이어가며 실적 고공행진을 기록했다. 특히 조 단위 플랫폼 수출 계약이 잇따르며 계약 건수·금액 모두 전년을 크게 웃돌았다. 1
-
[PSK칼럼] 헬스케어산업과 규제 개혁
헬스케어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항상 첫 번째로 언급되는 사안은 바로 '규제 개혁'이다. 과연 규제가 헬스케어산업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것일까? 근본적으로 헬스케어산업은 오랫동안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 보장을 위해 축적된 규제를 통해 근간을 다져온 산업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