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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의료기기 등 시험·검사 발전협의체, 첫 회의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의약품·의료기기 등 분야 민간 시험검사·기관과 발전협의체를 구성해 첫 번째 회의를 개최했다. 24일 식약처는 의약품·의료기기 시험·검사 분야 신뢰성 향상, 현장 중심 규제혁신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 비앤디파트너스 서울역점에서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협의체는 민관이 전자성적서 발급 등 규제혁신 과제를 논의하고 분야별로 협력하기 위해 구성한 것으로, 의약품·의료기기·식품·축산물·화장품·위생
전의비 "환자 진료 최선…전공의·학생 처벌하면 강력 대응"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가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정부가 전공의나 의대생 처벌 등을 강행할 경우엔 주 단위 휴진 등 강력 대응을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24일 전의비는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3일 총회 결과와 입장을 설명했다. 최창민 전의비 위원장에 따르면 의대 교수들은 환자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단 입장이다. 다만 정부가 전공의나 의대생에 대한 처벌 등을 추진할 경우엔 주 단위 휴진 등 강경한 대응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다. 최 위원장은 "전공의 처벌이나 학생 유급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4일 '준법경영 초점 CEO 포럼' 개최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24일 오전 서울 역삼동 조선팰리스 강남호텔에서 '2024 CEO 조찬포럼'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포럼은 제약바이오산업계의 준법경영과 품질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80여명의 제약바이오기업 CEO 등이 참석했다. 노연홍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두텁게 하기 위해 품질경영, 윤리경영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면서 "산업계의 여러 과제와 현안들을 살펴보고, 우리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도모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서 김재신 성균관대 교수(前 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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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증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주' 국내 허가
한국에자이 경증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레켐비주(레카네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 심사를 통과했다. 24일 식약처는 레켐비주를 허가하며,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경도 인지 장애나 경증 알츠하이머병 환자 치료에서 안전성과 효과성이 확인된 의약품이라고 밝혔다. 알츠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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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 정 나눠요" 동아제약, '사랑나눔 바자회' 개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오는 5월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 야외주차장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과 동대문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사랑나눔 바자회는 동아제약이 기부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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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이길여 총장, 한국능률협회 주관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가천대학교 이길여 총장이 24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열린 한국능률협회 주관 제54회 '한국의 경영자상' 식상식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국의 경영자상'을 수상한 이길여 총장은 가천대학교, 가천대 길병원을 비롯한 가천길재단을 운영하며 대학혁신과 의과학 발전,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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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그룹, 7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주주환원 정책 강화
휴온스그룹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며 70억원 상당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송수영),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 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24일 이사회를 열어 각 20억원, 20억원, 3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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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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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2020.05.01 08:43:21
환자들은 어떤치료라도 해서 살기만 한다면야 하고싶은 심정입니다..그런 우리의 희망을 꼭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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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0.04.29 01:33:39
암환자분들의 절박하고 간절한 희망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코로나19보다 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입니다. 제발 임상 현장으로 발로 뛰면서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는지 직접 만나고 다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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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2020.04.28 18:26:55
진정한 선진국으로 가려면 의료 복지가 꼭 필요 합니다. 비용때문에 치료 받지 못하는 이들이 더이상 없도록 노려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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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2020.04.28 16:11:04
암환자들은 살고싶어요 그리고 무섭기도 하구요 저도 이렇게 가족들과함께살고싶은데도와주세요왜 우리를 더힘들게 하는지요 심평원은 왜 이중잣대를 가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정말 살고파요 절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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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0.04.28 14:42:37
암환자도 희망을 갖고 살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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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2020.04.28 13:04:28
절박한 환우들을 기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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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2020.04.28 11:41:14
극심한 고통 중에 있으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않으려는 암환우들이 급여혜택을 받으며 치료에 전념하고 용기낼수 있도록 여건을 마련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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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2020.04.28 10:54:20
암환자들도 희망과 완치라는 꿈을 꾸고 싶습니다. 그런데 돈이 없다는 이유로 치료도 차별을 받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비싼 항암제를 속히 건보적용하여 가난하다는 이유로 생명을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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