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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코스닥 상장 통해 글로벌 약물 전달 플랫폼 시장 선도
지투지바이오(대표이사 이희용)가 31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에 따른 중장기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2017년 설립된 지투지바이오는 약효 지속성 주사제 약물 전달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독자적인 약물 전달 기술 '이노램프(InnoLAMP)'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이노램프는 ▲대량생산 ▲고함량 약물 탑재 ▲고생체이용률이 용이해 기존 미립구 의약품의 한계를 극복한 혁신 기술이다. 지투지바이오는 막유화법, 연속용매제거 기술을 통해 국내 최대 Capa의 대량 생산 공정을 개발해냈다. 균일한 미립구를 배치(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구성 완료…전문가 15인 위원 위촉
보건복지부는 31일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이날 밝혔다.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는 의사인력에 대한 중장기 수급추계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보건복지부장관 소속으로 설치하는 독립 심의기구다. 지난 4월 17일 공포·시행된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르면 동 위원회는 관련 단체 추천을 받은 전문가 위원으로 구성되며, 회의록 및 안건 등을 공개해야 한다. 동 위원회 구성·운영을 통해 수급추계의 전문성·독립성·투명성과 추계 결과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복
유영제약, 실적 조정 속 R&D 강화…'오스카'로 성장동력 확보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유영제약이 지난해 실적 조정 속에서 미래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에 속도를 냈다. 특히 강스템바이오텍과 체결한 줄기세포 기반 골관절염 치료제 '오스카(OSCA)' 기술이전 계약이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며, 신약개발 중심 체질 전환의 기반을 마련했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유영제약이 지난해 사용한 경상연구개발비는 65억원으로 전년도 45억원 대비 44.3% 증가했으며, 매출 대비 비중은 3.47%에서 5.55%로 2.08%p 증가했다. 유영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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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 '케이캡' 필두 성장 지속…연 매출 1조 도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HK이노엔이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제제 '케이캡'을 필두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매출액 1조원을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31일 HK이노엔과 증권업계 등에 따르면 이 회사 2분기 매출액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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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대생 복귀 환영…의료정상화·의료개혁 로드맵 마련"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내일부터 의대생들의 복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복귀 과정에서 과도한 특혜가 제공돼선 안 된다는 국민과 환자단체의 우려를 깊이 헤아리겠다는 점을 분명히했다. 또 정부와 함께 신속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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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올해도 2조 매출 돌파‥원료 수출 · 렉라자 기술료 뒷받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유한양행이 해외 사업 호조와 렉라자 영역 확장에 힘입어 2년 연속 매출액 2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원료 수출 확대는 해외 사업 실적 증가로 이어지고, 유럽 등 렉라자 출시로 마일스톤 기술료가 들어올 예정이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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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석수 교수, '신장암, 제대로 알고 제대로 치료하자' 3판 출간
분당서울대병원은 비뇨의학과 변석수 교수가 '신장암, 제대로 알고 제대로 치료하자' 개정 3판을 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신장암, 제대로 알고 제대로 치료하자'는 신장암이라는 질환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료 과정의 전반적인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집필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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