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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세계 뇌의 날'…'뇌종양'은 불치병이 아닌 시대
7월 22일은 '세계 뇌의 날'이다. 뇌종양은 흔히 불치병으로 여겨지며, 교모세포종과 같은 악성 뇌종양은 5년 생존율이 10% 미만으로 매우 낮다. 그러나 매년 발생하는 뇌종양 환자 10명 중 7-8명은 성장이 느린 '양성'으로, 비교적 예후가 좋은 종양이 대부분이다. 뇌종양의 유형별 특징과 치료법, 그리고 조기 발견을 위한 주의 신호까지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박철기 교수와 알아봤다. 뇌종양은 뇌뿐만 아니라 뇌막, 뇌신경, 두개골, 두피 등에 발생한 종양이다. 발생 경로에 따라 원발성(뇌와 주변부에서 발생)과 전이성(다른 장기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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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어니스트리, '슈퍼브레시피' 팝업스토어 오픈
GC녹십자웰빙의 건강기능식품 유통 전문회사 어니스트리(대표 복정인·김상현)는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슈퍼브레시피'가 더현대판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18일부터 23일까지 더현대판교 지하 1층 식품관 메인 공간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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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평창농지 30년간 경작…코로나주식 단타 매매 없었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배우자 명의의 평창 농지는 30년간 지인들과 함께 농사를 지어왔으며, 코로나19 시기 주식 거래 의혹과 관련해서는 단타 매매나 시세 차익 실현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의혹이 제기된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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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의학회 간담회‥"의학교육과 수련의 정상화" 협력 다짐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의학회는 18일 아침 주요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전공의 수련여건 개선을 비롯한 의료현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의대생 복귀 선언과 정부 신뢰 회복 움직임으로 장기간 지속된 의료사태의 실마리가 풀려가면서, 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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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약국 대형화에 영업·마케팅 대응방안 고심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약국 규모가 커지며 제약업계에서 변화에 대응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마케팅과 영업 관련 요소를 확인하면서 소비자에게 선택받고 매출 확대를 끌어낼 방안을 생각하는 모양새다. 문을 연 지 한 달 정도 지난 창고형 약국이 17일 사람들로 붐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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