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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없어 뒤늦게 발견되는 대장암…'방심'이 가장 큰 적
대장암은 우리나라에서 전체 암 중 발생률 2위, 사망률 3위를 기록할 만큼 발생 빈도도 높고 위협적인 암이다. 일부 초기 대장암은 내시경 시술만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초기에는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어렵다. 이로 인해 암이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받고, 결국 수술이 불가피해지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로봇이나 복강경 수술 등 최소침습수술의 발전으로, 암을 정밀하게 절제하면서도 흉터, 통증, 회복 부담은 줄이고, 배뇨나 성 기능 저하와 같은 후유증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화기외과 박윤영 교수와 함께
여당 의원들, 9.2노정합의 공감…노조, 불이행시 총파업 경고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여당 의원들이 2021년 보건복지부와 보건의료노조간 체결한 9.2노정합의에 담긴 원칙과 방향성에 공감하면서 이 합의서에 담긴 내용처럼 공공의료 강화와 의료인력 문제 해결의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반면, 보건의료 노동계는 새 정부가 해당 합의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경고하며 압박했다. 30일 국회체험관에서 '이재명 정부 공약 및 정책협약 이행 과제 국회토론회'에 참석한 여당 국회의원들과 보건의료노조 관계자가 이 같은 의견을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의료 위기와 갈등의 시대!
한의협, '처방된 한약은 안전하다' 포스터 4종 제작·배포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의료기관에서 처방된 한약은 안전하다는 내용의 포스터 4종을 제작, 전국의 한의원과 한방병원에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포스터에는 '내 몸에 맞춤 처방 한약', '한의학은 간 건강을 지키는 의학입니다' 등의 문구와 함께, 2011년부터 2019년까지 67만2411명의 대규모 환자(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 데이터 기준)를 대상으로 실시된 한약과 간독성 연구 결과가 담겨져 있다. 올해 1월 국제 학술논문지 'Frontiers in Pharmacology'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한의의료기관에 내원했거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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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 175개 참여기관 선정
보건복지부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되는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175개 종합병원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의료전달체계 정상화를 위한 '상급종합병원 구조전환 지원사업'에 이어, 지역에서는 필수의료를 책임지는 포괄 2차 종합병원이 집중 육성될 예정이다. '포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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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메딕스, 조직개편 단행…"경영 효율 극대화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
파인메딕스(대표이사 전성우)는 2025년 하반기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기업의 중장기적 성장 도모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고 세분화된 조직을 단일화해 사세 확장에 가속을 붙이겠다는 계획이다. 파인메딕스는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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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내달부터 '필수특화 기능 강화 지원사업' 본격 시행
내달부터는 대형병원이 아니더라도 특정 진료과목에 대해 진료 역량을 갖추고 ▲야간·휴일 진료를 하는 경우에는 보상을 강화해 지역사회 내 필수의료 해결 역량을 높이고, 야간·휴일에 진료가 필요한 환자도 충분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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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조합원 98.8% "의료배상공제조합 만족"‥신뢰 입증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에 대한 조합원의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다.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은 최근 2024회기 신규 가입 조합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합원들이 의료사고에 대한 실질적 대비와 합리적인 공제 선택에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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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025.06.28 10:10:29
왜안헤주는건데 요?? 스위스 스웨덴 미국 플란드 캐나다 일본
까지 다인정해주는데요 심지어 ai 본인생각도 인정해랴한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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