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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팜·블루엠텍·피코이노베이션, 외형 성장 속 이익은 적자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 관련 플랫폼 기업 바로팜, 블루엠텍, 피코이노베이션 등 3개 기업 모두 외형은 성장했지만, 내실을 확인하는 지표인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등은 적자가 지속되고 있어 이를 타개할 운영 전략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사업 및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3개 기업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모두 증가했으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적자전환 또는 적자지속, 심화 등으로 아쉬운 성적표를 나타냈다. 각 기업별로 보면, 약국 전문 경영 플랫폼 바로팜은 작년 45
'의료사고처리법', 의료배상공제조합 존립 위협‥"의료인 지킬 것"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누가, 어떻게, 얼마나 책임져야 하는지를 둘러싼 논의는 단순한 절차의 문제가 아니다. 이는 의료 현장을 지키는 의료인의 진료권, 그리고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신뢰 체계의 근간과 맞닿아 있다.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의료사고처리법'은 이러한 체계를 송두리째 바꿀 수 있는 중대한 갈림길로 떠오르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배상공제조합 박명하 이사장과 양동호 대의원회 의장은 최근 출입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입법 논의는 단순한 제도 개편을 넘어 조합의 존립 문제와 직결된다"며 강
소청과 24시간 진료체계 한 달…전국에서 환자 몰려왔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우리아이들의료재단 소아청소년과 24시간 진료체계 '친구 클리닉'이 첫 발을 내딛은지 한 달이 지났다. 야간 진료 공백 시간대 소아청소년과 부모 친구가 되고, 갈 곳이 없어 소아응급실을 찾는 중등증 이하 환자를 흡수해 응급의료 전달체계 내 역할을 담당하겠단 포부에서 출발한 시스템이다. 24시간 진료체계 안착을 위한 관건은 수요와 환자 만족도 등 성과다. 기존에 없던 진료체계로 관련 수가도 없이 '우선 출발'한 시스템인 만큼 성과로 필요성을 증명해야 하기 때문이다. 메디파나뉴스는 최근 우리아이들의료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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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병원도 분만병원처럼 1인실 80%로…병실 기준 재설계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성인 중심 병원정책의 틀 안에서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현행 병실 기준은 감염병에 취약한 환아들의 특성과 보호자의 요구를 반영하지 못해 의료현장의 비효율과 불만을 초래하고 있어 소아병원도 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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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건강기본법·건강청 신설 공약 대선후보 지지하겠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어린이 건강을 국가가 제도적으로 책임질 수 있는 법 제정과 전담부서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를 위해 '어린이 건강기본법' 제정과 '어린이 건강청' 신설을 대선 공약으로 내건 후보를 지지할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3일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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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알오 "비임상 안질환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 확보"
고령화에 따라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녹내장 등 노인성 안과질환이 급증하면서, 관련 치료제 개발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비임상 단계에서의 정밀 분석을 가능케 하는 CRO 기반 플랫폼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디티앤씨알오는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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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약학대학 동문회 이종량 부회장 딸 (5/25)
이종량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 부회장 딸 이여진 양이 이지우 군과 화촉을 밝힌다. ▲ 일시 : 2025년 5월 25일 낮 12시 ▲ 장소 : W웨딩 목화웨딩컨벤션 15층 아모르홀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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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2024.09.12 10:35:00
판관비관련 제약사만 분류, 원료 회사는 구분해 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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