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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조아제약배 루키바둑 영웅전 성료…우승에 김승진 6단
김승진 6단이 제3기 조아제약배 루키바둑 영웅전 우승을 차지하며 신예 최강에 등극했다. 조아제약은 지난달 31일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3기 조아제약배 루키바둑 영웅전 결승에서 김승진 6단이 조상연 4단을 상대로 308수 만에 흑 반집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연령 제한으로 이번 대회가 마지막 출전인 김승진 6단(2006년생)은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21년 입단 이후 두 번째 신예 대회 우승으로, 지난해 제5기 이붕배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승진 6단은 우승 인터뷰에
한미그룹 '주식 기반 성과 보상제' 도입…글로벌 수준 보상체계 구축
한미그룹이 새로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이후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수준의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보상체계 개편에 나선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은 임직원에게 실질적인 주인의식을 부여하고, 회사의 중장기 목표 달성에 대한 동기부여를 강화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임직원 대상 '주식 기반 성과 보상제도'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영입하고, 글로벌 수준의 성과 보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회사의 전략적 결정으로, 이를 통해 임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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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정부 이어 국회도 HPV 국가접종 확대 가세…재정문턱 넘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국가예방접종 대상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공약에 두 번째로 포함된 데 이어 국회에서도 법안 발의가 이어지면서다. 재정 논리에 발목을 잡혔던 HPV 국가예방접종 대상 확대가 속도를 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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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중인 로봇수술 급여…의료계·업계 "신중 접근해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지지부진했던 로봇수술 건강보험 급여가 이번 정부에선 성사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로봇수술 급여 논의도 급물살을 타고 있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후보 시절 전립선암 등 치료 효과가 명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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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지난달 허가 최다…당뇨병 복합제 라인업 강화 박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종근당이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가장 많은 품목을 허가받은 기업으로 나타났다. 자디앙듀오 제네릭 다수가 허가 목록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 회사는 제2형 당뇨병 복합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힘쓰는 모양새다. 31일 메디파나뉴스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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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계위 구성됐지만…의료계, 증원 찬성단체 위원 포함돼 우려
[메디파나뉴 = 김원정 기자] 정부가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 위원구성을 마무리하고 첫 회의를 앞두고 있지만 의료계 일각에서는 우려의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의사수 증원에 찬성해왔던 단체들이 추천한 인사들이 포함되면서다. 이로 인해 위원회 논의 결과에 신뢰성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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