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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차수민 교수 연구팀, 2025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충남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차수민 교수 연구팀(신현대, 가인호, 김용환 정형외과 의료진)이 최근 '2025 대한골절학회 국제학술대회(KOTIC 2025)'에서 최다논문상을 받아 뛰어난 연구 성과를 입증했다. 연구팀이 수상한 최다논문상은 SCI 및 SCIE 국제학술지에 1년간 가장 많은 논문을 게재한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차수민 교수 연구팀은 2024년도에 골절 분야를 다루는 5편의 논문을 게재하여 상을 받았다. 연구팀은 고난도 분쇄 구상 돌기골절의 금속판 고정법(Locking plate fixation in comminuted co
안국문화재단, 공모전 통해 AG갤러리 신진작가 6명 발표
안국문화재단(안국약품)은 AG갤러리에서 '2025년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 최종 6명의 작가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은 매년 유망한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작품 전시를 후원하는 문화 환원사업이다. 지원자 438명 중에서 경력사항과 나이, 성별, 이름 등을 가린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예비심사에서 6명의 선정작가(김기태, 김형욱, 유아영, 장현호, 한동국, 황정현)를 최종 선발했다. 지난 12일부터 6명의 선정작가들이 참여하는 전시를 개최해 현장에서 심사하는 본심사를
길리어드 코리아, 임상시험의 날 맞아 글로벌 연구개발 성과 조명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최재연)는 세계 임상시험의 날(5월 20일)을 맞아, 국내외 연구개발(R&D) 활동 성과를 조명하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하고, '임상시험의 날 바로 알기 사내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진행된 ‘임상시험의 날 바로 알기 사내행사’에서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세계 임상시험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퀴즈 활동과 '모루 인형 키링' 제작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에서 제작된 모루 인형은 17일 유방암 환자와 가족의 정서지원 이벤트인 '핑크 패밀리 캠페인'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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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필립스코리아, 스마트병원 구축 업무협약 체결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필립스코리아와 환자 중심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제성모병원 정책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국제성모병원장 고동현 신부, 행정부원장 박종훈 신부, 국제진료센터장 김혜윤 교수(신경과), 필립스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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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아 '하이드라시프트', 복지부 고시 신의료기술 등재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를 통해 희귀암인 다발골수종이 새롭게 조명되고 있다. 극중 주인공 '관식'이 다발골수종을 진단받고 투병 끝에 사망했기 때문이다. 다발골수종은 골수 속 항체를 만들어내는 형질세포에 암세포가 생기는 혈액암이다. 건강한 형질세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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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아고세이 신약개발사업 본격 진출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토아고세이가 나노의료이노베이션센터(iCONM)와 난치병 치료제 개발에 관한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하고 신약개발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양측은 siRNA로 불리는 질환 치료에 효과적인 분자를 탐색하는 토아고세이의 기술과 약물을 암세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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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세계 첫 간이식 9천례···K의료 새 역사
4월 30일 오전 8시.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수술방 네 곳이 동시에 열렸다. 살아있는 사람의 간 일부를 떼어내 환자에게 이식하는 생체 간이식이 한날한시에 두 건이 이뤄지게 된 것이다. 하나의 의료기관에서 복수의 생체 간이식이 동시에 시행되는 건 세계에서도 드물다. 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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