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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IDC, '한국형 ARPA-H' 공동 연구기관 선정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R&D 센터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대표 고상석, 이하 IDC)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K-헬스미래추진단에서 주관하는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과제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담대한 도전을 통해 국가 난제를 해결하고 의료·건강 서비스의 혁신적 변화를 가져오는 국민 체감형 연구개발 사업이다. 정부는 ▲보건안보 확립 ▲미정복질환 극복 ▲바이오헬스 초격차 기술 확보 ▲복지·돌봄 개선 ▲필수의료 혁신을 시급히 해결이 필요한 5대 임무로
7월 의대생 458명 입대‥대공협 "포퓰리즘 아닌 효율화 필요"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7월 한 달간 458명의 의대생이 현역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하면서 올해 누적 입영자는 2888명, 의정 갈등 이후 총 4425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병무청 정보공개 청구 결과를 근거로 이 같은 수치를 공개하며 지역의료 정책의 근본적 효율화를 촉구했다. 20일 대공협에 따르면 지난달 현역 입대자는 451명(병무청 현역입영과 추계), 사회복무요원은 7명(병무청 사회복무관리과 추계)으로 집계됐다. 이성환 회장은 "'지역의료'라는 포괄적 단어 아래 구조적 비효율이 묵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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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자로, 비만 원인 폐쇄성 수면 무호흡 치료 적응증 추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릴리 '마운자로(터제파타이드)'의 효능·효과에 'BMI 30 이상인 성인 비만환자에서 중등도~중증 폐쇄성 수면 무호흡(OSA) 치료를 위한 보조제'가 명시됐다.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이하 중앙약심)가 의약품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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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없는 지역의료‥공공의대·지역의사제 해법은 '안갯속'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지역 의료 공백이 눈앞의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의사가 떠나면 응급실이 멈췄고, 전문의 1명 충원으로 병원이 정상화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해법으로 공공의료사관학교(공공의대)와 지역의사제를 제시했지만, 의료계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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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 '리셀톤' 고용량 허가…치매패취제 라인업 확장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중추신경계(CNS) 품목 강자 명인제약이 붙이는 치매치료제 '리셀톤(리바스티그민)'에 대한 라인업을 다각화한다. 리바스티그민 성분 패취형 중에선 업계 최초로 일주일 두 번 투약하는 형태로써 제품 출시다. 고함량 제품을 통한 라인업 다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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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교협 "의료인력 연속성·의학교육 정상화 대책 촉구"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한국의학교육협의회가 대한민국 보건의료의 미래를 책임질 의사 양성과 안정적 의료체계 발전을 위해 '의학교육 및 수련교육 정상화를 위한 건의문'을 정부와 국회에 제출했다. 20일 의교협은 "의학 교육과 수련 교육의 정상화, 의료인력의 지속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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