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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한약사 창고형 약국 방관한 복지부 강력 규탄"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한약사가 창고형 약국을 개설한 사태를 두고 보건복지부의 무책임한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약사회는 4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한약사가 '창고형 약국'을 개설한 사건은 국민 건강을 무시한 심각한 사안"이라며 "약사법 체계와 직능 질서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근본적으로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대한약사회는 이 사태를 허용하고 방관한 보건복지부의 책임을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적인 시정 조치와 대책 마련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약사회는 이 같은 사태가 ▲약사·한약사 면허 체계
약평위, '키트루다' 11개 적응증 급여 확대‥듀피젠트, '천식' 통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한국MSD의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가 11개 적응증의 급여 확대의 꿈을 이루게 됐다.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급여범위 확대의 적정성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의 '듀피젠트(두필루맙)'는 성인 및 청소년의 중증 제2형 염증성 천식에 급여 적정성을 인정받아 새로운 치료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 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제9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 제일약품의 '페트로자주(세피데로콜토실산염황산염수화물)' 1그램은 '복잡성 요로감염, 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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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 신규 코로나19 변이 백신 '코미나티' 국내 허가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이 자사의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백신 '코미나티 엘피에이트원프리필드시린지(사스코로나바이러스-2 mRNA 백신, 이하 코미나티)'가 지난달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정식 허가를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 받은 코미나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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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슈·로슈진단·대한치매학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 대한치매학회(이사장 최성혜)는 지난 3일 알츠하이머병의 진단 및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환자 수 증가 등으로 국내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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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4가 수막구균 백신 멘쿼드피, 생후 6주 이상 국내 접종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은 자사의 완전 액상형 4가 수막구균 백신 '멘쿼드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지난달 26일 생후 6주부터 2세 미만 영유아에 대한 접종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적응증 확대로 멘쿼드피는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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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파자, 3개 적응증 급여 기준 설정…"마지막까지 적극 협의"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린파자(올라파립)'가 지난 3일 열린 제7차 중증(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 3개의 적응증 모두 급여 기준이 설정됐다. 3개 적응증은 ▲이전에 새로운 호르몬 치료제 치료 후 질병이 진행한 경험이 있는 BRCA 변이 전이성 거세 저항성 전립선암 성인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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