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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공시 책갈피] 9월 1주차 - 명인제약·대웅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9월 1주차(9.1~9.5)에는 명인제약이 코스피 상장 관련 증권신고서 1차 정정을 통해 대외 신인도 개선을 통한 글로벌 진출, 경영 효율성 제고 등을 위한 상장임을 강조하고 나섰다. 또 상장 후 전문경영 체계 구축 계획을 공식화했다. 일각서 제기된 상속과 증여 여부에 대해선 '추진 혹은 계획 중인 사항은 없다'는 내용을 명문화하면서 쐐기를 박았다. 회사가 이같은 방침을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웅제약이 P-CAB 계열 역류성식도염 신약 '펙수클루' 중국 허가를 따내는 데 성공했다
政 바이오 육성안 환영 나선 업계…"체계적 지원책 나와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제약바이오 업계가 정부의 K-바이오 의약산업 육성 전략에 환영 의사를 밝히면서도, 체계적인 지원책 마련을 주문했다.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GMP) 인증 개선이나 투자 유치, 세재 혜택 확대 등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나와야 '글로벌 5대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5일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주관한 '바이오 혁신 토론회'를 시청한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들은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에 앞서 이날 정부는 'K-바이오 의약산업 대도약 전략'을 발표하며, 바
'규제 혁신' 외친 제약·바이오…대통령·정부는 '지원' 약속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제약·바이오업계가 한 자리에 모여 산업 발전을 위한 규제 혁신을 추진해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과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 등 정부 관계자는 업계에서 나온 의견을 경청하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5일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현장 목소리를 듣는 '바이오 혁신 토론회'가 'K-바이오, 혁신에 속도를 더하다'를 주제로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엔 대통령, 정부 부처 공무원, 제약·바이오기업 임원, 학계 관계자, 국회의원이 참여해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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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내는 필수의료법…'용어' 정의·범위·이해관계 수용 관건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보건복지 분야 첫 당·정·대 협의에서 '필수의료법'을 정기국회 내 처리하기로 합의하면서 입법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해당 법안이 향후 열릴 법안소위 문턱을 넘기 위해서는 필수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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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약사 양성·PMP 전산화…임상전담약사 업무 효율↑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질병 양상 다양화 및 질환 치료 요법의 고도화로 약사 직능에서 약물치료계획의 수립 및 이행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임상 분야별 약사(전문약사)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약제부가 임상전담약사 업무 효율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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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고용 환경 및 생애주기별 건강 관리 체계 마련해야"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과 여성리더네트워크(공동대표 지영림, 하정미)는 지난 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8회 미래여성경제포럼'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생산가능인구 감소라는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해, 중장년 여성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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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약-바로팜, 약국 경영 지원 업무협약 체결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와 약국 경영 토탈 플랫폼 바로팜(대표이사 김슬기)이 5일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바로팜은 '팜페이지' 서비스를 통해 경기도 회원약국들이 약국 전용 홈페이지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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