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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시간이 외로움과 연관?‥ '이것' 타면 외로움 커져
통근 시간이 1시간이 초과되고, 자차로 출근하는 직장인의 경우, 외로움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외로움은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뿐 아니라 치매, 뇌심혈관계 질환을 높인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2016년 OECD 통계에 의하면 우리나라 평균 통근 시간은 58분으로, OECD 평균인 28분 보다 약 2배 이상 길다. 이에 강북삼성병원 성균관의대(원장 신현철) 직업환경의학과 최백용 교수 연구팀은 2023년 서울시 거주 직장인 2만4,278명을 대상으로 통근 시간과 외로움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서울서베이 202
신신제약, 부광약품 대표 일반의약품 독점 공급계약 체결
신신제약은 지난 23일 서울 강서구 신신제약 마곡연구개발센터에서 부광약품과 일반의약품에 대한 제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신신제약은 오는 2028년까지 부광약품의 일반의약품 6개 브랜드 9개 제품에 대한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게 됐으며, 총규모는 약 230억원에 이른다. 대상 제품은 변비약 '아락실', 해열진통제 '타세놀', 빈혈 치료제 '훼로바프리미엄', 진통소염제 '타벡스겔', 위장관 치료제 '위속엔', 소화제 '복합파자임' 등 일상에서 널리 사용되는 대표 일반의약품들이다. 특히 이번 계약은 단순히 약국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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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생과, 루닛·빔웍스와 'Breast Imaging Forum 2025' 개최
조영제 전문 기업 동국생명과학(대표이사 박재원)이 루닛, 빔웍스와 함께 'Breast Imaging Forum 2025'를 지난 8월 29일 서울 안다즈 강남에서 공동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AI 기반 영상진단과 차세대 영상기법을 결합한 최신 기술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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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추-모치다, 제네릭회사 앤드파마에 20%씩 출자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이토추상사와 모치다제약이 제네릭회사인 니치이코 등 3사의 지주회사인 앤드파마에 20%씩 출자하기로 했다. 양사는 22일 앤드파마에 각각 162억엔을 출자해 지분법 적용회사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오랜기간 지속되고 있는 제네릭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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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비만치료제 개발회사 멧세라 49억불 인수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화이자가 22일 비만치료제 스타트업인 멧세라(Metsera)를 약 49억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는 체중감량제 개발을 안전상 이유로 중지한 화이자가 급성장하는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뒤처진 상황을 만회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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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테이진, 2년 연속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수상
유유테이진메디케어가 2년 연속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대상 산소발생기 부문을 수상했다. 유유테이진메디케어의 가정용 산소발생기 3R, 3S, 5S 모델은 저소음과 저렴한 전기료가 특징이며, 한국어 지원이 되는 국내 유일한 장비로 주사용층인 고령 환자들이 겪는 불편함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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