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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재추진 의지 비춘 政, 새로운 복지위에 난항 예상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21대 국회에서 끝내 폐기됐던 간호사 관련법 제정을 22대 국회에서 재차 추진할 계획이지만, 이번에도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복지부를 비롯해 대통령실에서도 간호사 관련법 제정에 대해 긍정적이다. 앞서 21대 국회 때에도 대통령실과는 간호법 관련 논의를 끝낸 상황이었다. 때문에 22대 국회에서도 간호법 제정을 다시 추진하겠지만, 국회 상황 때문에 통과 여부는 두고 봐야 할 부분"이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까진 22대 국회 상임위가
의약품유통협회 새 집행부, 입찰·보상율 등 현안 돌파구 모색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유통업계에서 속시원히 해결하기 어려운 현안에 대한 돌파구를 찾기 위해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박호영, 이하 유통협회)의 새로운 집행부 및 시도지회장이 한 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유통협회는 5일 확대회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아대입찰(대리입찰), 입찰 질서 확립, 약가 인하에 따른 보상 문제 등 업계 현안 점검 및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먼저 국공립병원 의약품 입찰 시장에서 지적된 부분은 업체들간 경쟁에 따른 수익성 악화와 아대 입찰이다. 앞서 조달청이 아대입찰에 대해서 우려감을 표명한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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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무기한 휴진 결의…'6월 큰 싸움' 물꼬 될까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서울의대가 오는 17일 무기한 휴진을 결의했다. 지난 3월 의대 교수 사직서 제출에서도 앞장서 목소리를 냈던 만큼, 대형병원 연대가 시작될지 주목된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6일 전체 교수 설문 결과를 발표하며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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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학습 AI 신약개발, 제약·바이오 관심 집중…참여여부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제약·바이오업계가 '연합학습 기반 신약 개발 가속화 프로젝트(K-MELLODDY)' 사업 관련 궁금증을 일정 부분 해소했다. 1차년도 신규 과제 신청 마감이 3주 가량 남은 상황에서 사업 참여 확대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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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제약, '라베미니정' 앞세워 연매출 3000억 노린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라베미니정'(성분명 라베프라졸, 탄산수소나트륨)의 빠른 성장에 힘입어 연매출 3000억 달성을 노린다. 품목허가 재도전 및 임상시험 지속 추진을 통한 개량신약 파이프라인 강화에도 박차를 가한다.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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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분당서울대-보라매병원, 17일 무기한 휴진 돌입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 강남센터 등이 오는 17일부로 전체 휴진에 돌입한다. 전공의 행정처분 완전 취소와 의료 사태 정상화를 위한 합리적 조치가 없다면 진료를 중단한다는 방침이다. 6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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