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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휴진신고명령 대상 의료기관 중 신고율 4.02%"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집단행동 예정일인 오는 18일 휴진에 참여하겠다고 정부에 신고한 의료기관이 4%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된다. 보건복지부는 14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오는 18일 당일 휴진을 신고한 의료기관은 총 1463개소로 전체 명령대상 의료기관의 4.02%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정부와 지자체는 대한의사협회의 집단휴진 예고에 따라 지난 6월 10일 의료법 제59조제1항에 따른 진료명령 및 휴진신고명령을 총 3만6371개의 의료기관에 대해 발령한 바 있다. 의원급 의료기관 중 치과의원·한의원은 제외됐으
급격히 더워지는 날씨…온열질환 발생 시 초기 대응 중요
최근 갑자기 더워진 날씨로 인해 온열질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에서는 높은 습도로 인해 당분간 일부지역에서의 체감온도가 31도 넘게 오르는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등 무더운 날씨로 건강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몸은 뇌의 시상하부에 의해 체온을 조절하고 유지하고 있지만, 높은 온도에 장기간 노출되거나 혹은 격렬한 활동을 하는 경우, 체온 조절에 실패해 매스꺼움, 구토, 두통, 무기력, 어지러움, 근육경련 등과 같은 다양한 증상을 야기한다. 또한 심한 경우 섬망, 운동 실조, 발작, 의식저하, 응고장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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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협, 의료기관 개설 시 협회에 등록 신고 강력 추진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제22대 국회에서 의료인단체에 의료인의 중앙회 가입 의무화 정책을 강력히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박태근 협회장은 지난 12일 새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를 맡은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상견례를 갖고, 치과계 주요 정책을 제안하는 한편,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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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협 간호돌봄봉사단, 환자단체 건강캠프 행사 봉사 지원
대한간호협회 간호돌봄봉사단은 지난 8일 근이영양증 환우와 보호자가 함께 활동하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근보회와 청년 근육병 환우들의 모임인 청년디딤돌이 '우리가 만들어 가는 하모니'란 주제로 국제청소년센터 유스호스텔 국제회의실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건강캠프 행사에서 근이영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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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히알루론산 기반 의료제품 개발 협력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전임상센터가 지난 13일 ㈜에스엔비아와 의료제품 개발 공동연구 및 상호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히알루론산 기반 의료제품 개발 전임상 평가 기술 지원을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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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가톨릭중앙의료원, 설립 88주년 기념식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설립 88주년을 맞이했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13일 가톨릭대학교 옴니버스 파크 컨벤션 홀에서 이화성 가톨릭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실장 김평만 신부, 기획조정실장 민창기 교수, 병원경영실장 이재열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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