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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약품, '아이덴젤트·레바아이' 중심 안과 분야 경쟁력 강화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안과 질환 품목인 '아이덴젤트주사'와 '레바아이점안액'이 국제약품 주요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회사는 두 품목 입지를 넓히기 위한 마케팅에 힘썼으며, 신제품 출시와 연구개발(R&D)로 안과 전문의약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국제약품은 올해 상반기 보고서에 주요 품목으로 황반변성 치료제 '아이덴젤트주사'와 안구건조증 환자 각결막 상피 장애 개선에 사용하는 '레바아이점안액'을 기재했다. 올해 상반기 아이덴젤트주사와 레바아이점안액 매출액은 각각
'전공의법 개정안', 복지委 소위 통과…'지역의사양성법' 계류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공의 수련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전공의법 개정안'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통과했다. 반면 의료취약지와 지역의료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지역의사양성법안'은 제정법인 만큼 보다 폭넓은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입법 공청회 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전공의법 개정안을 수정 대안으로 가결하고, 지역의사양성법안은 계속 심사하기로 결정했다. 전공의법 개정안은 더불어민주당 박주민·김윤·이수진 의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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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상반기 외형·수익 급증…투자 확대 주목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유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과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리며 글로벌 백신사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연구개발(R&D) 비중은 낮아졌지만, 매출 확대로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향후 투자 및 파이프라인 확장 행보가 주목된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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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법, 복지委 법안소위서 제동…상당부분 이견 좁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비대면 진료 시 DUR 확인 의무화, 제한적 약 배송, 전자처방전전달시스템 구축 등을 골자로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안'이 국회 첫 문턱에서 또다시 좌절됐다. 지난해 열린 밥안소위에서 계속심사가 결정된 데 이어 이번 소위에서도 또다시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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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당제약, 황변변성 치료제 '비젠프리' 국내 허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삼천당제약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비젠프리(개발명 'SCD411')'의 바이알 및 PFS(Pre-filled Syringe) 제형에 대해 한국 품목허가 획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날 삼천당제약의 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 허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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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다섯쌍둥이 완전체, 출생 후 분만 의사 첫 만남
지난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탄생한 다섯쌍둥이가 산부인과 홍수빈 교수와 건강한 모습으로 재회했다. 미숙아로 세상에 나오자마자 2개의 신생아 중환자실에 나눠 입원했었던 다섯 오누이 모두와 분만을 담당했던 주치의가 1년여 만에 처음 만나게 된 자리다. 지난해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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