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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일본 국제식품소재 박람회' 참가…해외 판로 확대
조아제약이 해외 수출 및 판로 확대를 통한 신성장동력 창출에 나선다. 조아제약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일본국제식품소재 박람회 2025(IFIA Japan 2025·HFE Japan 2025)'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식품 소재와 기능성 식품 관련 신제품 및 신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로, 지난해에는 전 세계 38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약 3만 명이 참관했다. 조아제약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수출 확대와 더불어 '조아 세피지 앰플'을 활용한 신규 브랜드 개발
약사회 "권역별 정책토론회 25일부터 시작…정책 발전시킬 것"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핵심 정책 과제 실행 방안을 발전시키기 위해 6개 권역(부산·울산·경남/서울·강원/대전·충북·충남/광주·전북·전남·제주/대구·경북/인천·경기)별 정책토론회를 시작한다. 노수진 대한약사회 총무 겸 홍보이사는 19일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대한약사회관 기자실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권역별 정책토론회에 대한 계획을 발표했다. 노수진 홍보이사는 "지난 3월 1
상장 제약·바이오, 1분기 수익성 반등…영업익 상위권서 견인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2025년도 1분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②영업이익률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92곳 1분기 영업이익률이 10%를 회복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상대적으로 높은 업체에서 영업이익률 개선이 나타나서다. 전통 제약사는 영업이익률에서 희비가 갈렸고, 휴젤은 영업이익을 대폭 늘리며 영업이익률 1위로 올라섰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연결·개별 재무제표)에 따르면,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92곳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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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전공의 근무 단축 시행…일각선 의료공백·수련 악화 우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이달부터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이 시행되면서 병원 진료 현장에 변화가 예고된 가운데 근무시간 단축이 수련시간 부족으로 이어져 전공의 전문 역량이 저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간호계 일각에서는 전공의 공백으로 인한 의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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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비대증 치료, 약물 치료만이 답은 아니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우리나라 환자들 중 전립선비대증 때문에 수술을 하는 사람은 전체의 1%밖에 안 된다. 경제개발도상기구(OECD) 평균 4%~5%와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다." 대한비뇨의학과의사회 김용우 회장은 최근 메디파나뉴스와 만난 자리에서 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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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 여파, 수가협상에도 영향‥'정부 지원금' 변수로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정 갈등의 여파가 2026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수가협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공의 사직 사태 이후 유형별 진료비 증가율에 변화가 발생했고, 이를 둘러싼 공급자 간의 입장 차이도 뚜렷해졌다. 특히 '정부 지원금'이 수가 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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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알오-레디어스 리서치, FDA IND 풀 패키지 서비스 구축
비임상-임상시험수탁기관(CRO) 디티앤씨알오(Dt&CRO)가 미국 제약바이오 컨설팅 업체 레디어스 리서치(Radyus Research)와 함께 제공하는 FDA 독성시험 컨설팅 서비스가 단순 자문을 넘어, FDA 실전 절차에 정통한 전문가들의 전략적 개입으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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