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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수행 규칙' 입법예고…제도화 주력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추진 중인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제도화 성과를 가름할 구체적인 기준과 내용이 공개됐다. 지난 5월 공청회를 통해 공개됐던 내용에 새롭게 '의료기관 인증'이 더해졌다. 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내달 10일까지 '간호사 진료지원업무 수행에 관한 규칙' 제정안이 입법예고된다. 이와 함께 복지부는 '간호사의 진료지원업무 수행행위 목록 고시'를 행정예고한다.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박혜린 과장은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간호사 진료지원 업무에 관한 기준과 내용을 제도화해 운영하게 됐다. 의료
필수약 주문생산 시 인센티브…식약처, 수급 불안정 해소 박차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필수약을 주문생산하는 제약회사에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제약업계는 식약처가 구성한 '필수의약품 공공생산·유통 네트워크'에 유통기업이 참여하며 필수약 공급 불안정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식약처는 해당 네트워크를 의료·약업단체까지 참여하는 방향으로 이끌 계획이다. 30일 식약처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지원팀 관계자는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질의응답에서 "국가필수의약품 주문생산에 참여하는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를 신설할 계획
3Q 전문약 허가 수, 전년比 2배…종근당·당뇨 복합제 눈길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전문의약품 허가 건수가 증가하면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3분기에 허가한 의약품이 전년 동기 대비 40% 가까이 늘었다. 종근당은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까지 가장 많은 의약품을 허가받은 기업으로 꼽혔다. 제2형 당뇨병 환자 혈당 조절 단일·복합제와 뇌전증 치료제는 올해 3분기 허가 의약품 가운데 비중이 큰 편으로 나타났다. 30일 정부 자료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3분기에 의약품 385개를 허가했다. 전년 동기 277개 대비 38.99%(108개) 늘어난 수치다. 올해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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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수소뇌변성증 환자 염원 이뤄지나…'씨트렐린' 급여 막바지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척수소뇌변성증(SCD) 유일 치료 옵션인 '씨트렐린(탈티렐린)'에 대한 건강보험 급여 적용이 막바지에 다다른 모습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제약사가 씨트렐린 상한금액을 정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가면서다. 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건보공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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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가 약 고른다…약사회, '한국형 성분명 처방' 제시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가 환자가 직접 약을 선택할 수 있는 성분명 처방의 한국형 모델을 제시하며, 성분명처방 도입 가속화를 위한 본격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개최된 '국민의 조제약 선택권 확대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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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제약업계 긴급회동…미국 藥 관세 '불확실성' 해소 당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제약·바이오업계가 여당 국회의원들과 긴급 회동을 갖고 미국 의약품 관세 부과와 관련해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당장 내달부터 부과한다고 발표한 관세에 대한 행정 명령도 없는 상황 속 부과 기준과 범위, 시점 등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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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노믹스, 증권신고서 제출…코스닥 상장 본격 시동
알지노믹스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착수했다.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알지노믹스(대표이사 이성욱)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장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으로, 연내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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