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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2Q 제약사 온라인 관심도 1위‥보령·GC녹십자 順
종근당이 올 2분기 제약사 중 온라인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보령과 GC녹십자가 뒤를 이었다. 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4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12개 제약사에 대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PMC박병원-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지역사회 건강증진 협약
평택 PMC박병원은 지난 4일 오전 11시 본관 1층 로비에서 평택기독교총연합회와 '지역사회 건강증진과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의료기관과 종교기관 간의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협약식에는 PMC박병원 박진규 이사장, 박홍규 대표원장, 이병배 전 평택시의원을 비롯해 평택시기독교총연합회 송주석 총회장, 박태용 공동회장, 기길석 교행위원장, 김현웅 인권위원장, 김태성 사무총장 등 다수의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政, 제약·기기 '지출보고서' 제출·관리 고도화…내년 윤곽 전망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정부가 '경제적 이익 지출보고서' 제출·관리 체계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내년부터는 지출보고서를 기반으로 의심 정황을 더 빠르고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체계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6일 보건복지부 전문기자협의회에 따르면, 정부는 현재 2023년도 지출보고서 정확성 보정과 지출보고서 제출·관리시스템 개발을 병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023년도 지출보고서를 기반으로 한 실태조사 결과가 지난 2월에 공개됐는데, 공개된 자료를 갖고 내부적으로 허용범위를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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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K칼럼] 빈블라스틴, 두 번째 기회
우리가 쓰는 약은 어디에서 왔을까 - 빈블라스틴, 두 번째 기회 인슐린이 우리 삶을 바꿀 수 있었던 계기는 고집쟁이 의사 프레데릭 밴팅과 연구년으로 자리를 비운 존 매클로드, 그리고 동전 던지기에서 승리한 찰스 베스트의 행운이다. 특히 갓 학부를 졸업한 베스트는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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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투자 늘리는 국민연금…최대 지분율 기록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대웅제약 주식을 보유한 이래 가장 높은 지분율을 기록하며, 긍정적 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지난달 30일 기준 대웅제약 주식을 135만9370주 보유하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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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파스 명가' 신신제약, 첩부제 앞세워 주력 業 강화
과거부터 현재까지 제약사들은 의약품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고, 바이오업체들은 그 외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과 전략에 도전하며 변화를 이끌고 있다. 끝없는 성장과 변화는 제한돼있는 내수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각 제약사와 바이오업체는 선택과 집중, 다각화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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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은 분석에서 시작"‥안덕선 원장이 짚은 의정연의 역할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이 정책 싱크탱크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단기 현안부터 제도 개혁까지 축적된 연구 성과는 정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고, 학술적 성과 역시 세계적 수준에 근접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대한의사협회 출입기자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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