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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글로벌 빅파마와 mRNA 백신 플랫폼 MTA 협상 진행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글로벌 초대형 제약사와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의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물질 이전 계약서'(MTA : Material Transfer Agreement)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최근 국내 대형 제약사와의 MTA 협상에 이어 동일한 플랫폼 기술에 대해 글로벌 제약사와 추가 협의가 이뤄지는 것으로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관심이 실제 라이선스 아웃을 위한 과정으로 이어지고 있다. 라이선스 아웃이 진행중인 상온 초장기 보관 mRNA 백신 플랫폼은 지난해 ARPA-H 국책과제에 선
조아제약, 가정의 달 맞아 취약 계층 아동에 어린이 음료 기부
조아제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조아제약은 최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초록우산과 어린이 음료 '비타 잘크톤 님피아(딸기맛)'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초록우산과 서울특별시광역푸드뱅크센터를 통해 서울 지역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비타 잘크톤 님피아(딸기맛)는 포켓몬스터 인기 캐릭터를 적용한 어린이 음료로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B6 등을 함유했다. 아이들의 뚜껑 삼킴을 방지하는 안전캡을 적용하고, 100mL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휴대
알피바이오, 젤리스틱 매출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세
연질캡슐 특허기술 기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위탁개발생산 전문기업 알피바이오는 젤리스틱 제형의 매출이 최근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알피바이오의 젤리스틱 제형 매출은 2022년 85억 원, 2023년 132억 원, 2024년 143억 원으로, 연평균 성장률 약 30%, 3년 누적 성장률은 약 68%를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젤리스틱이 건강기능식품 부문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2022년 10%, 2023년 15%, 2024년 20%로 확대됐다. 단일 제형 매출로는 연질캡슐 다음으로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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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은병원, 대웅제약과 스마트 모니터링 병상 시스템 전면 도입
인천나은병원(병원장 하헌영)은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 이영신)와 함께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thynC)'를 전면 도입하며, 스마트병원으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 지난 21일 인천나은병원 본관 2층 중환자실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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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유통업계, CSO와 공생 모색…협회 차원 정책 정립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의약품유통업계가 CSO업계와 손을 잡고 함께 의약품 유통, 상류 기능을 발전시킬 수 있는 공생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최근 '1차 이사회'를 열고 CSO업체와의 상호 경쟁과 협력을 통한 공생 방안을 비롯, 의약품 도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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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K칼럼] 약학과 제약산업, 사회의 건강한 소통을 위하여
우리는 현재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약학과 제약산업, 그리고 보건의료가 사회가 어떻게 소통하고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깊은 고민에 직면해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과학기술과 산업, 즉, 약학과 제약산업의 중요성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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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제약·바이오 90개사, 총 자산 84조…부채비율 0.40%p ↑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 2025년도 1분기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⑤부채비율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상장사들의 전반적인 재무 건전성이 지난해 대비 올해 1분기 소폭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소 규모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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