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어때요?
실시간
빠른뉴스
유한양행 자회사 애드파마, 제약업계 중 올해 승인 임상 최다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유한양행 자회사 애드파마가 의약품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임상 승인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최근 메디파나뉴스가 국내 임상 승인 현황을 집계한 결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올해 1월부터 지난 13일까지 가장 많은 임상을 승인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은 애드파마로 나타났다. 이 회사는 8개 제품으로 임상 15건을 승인받았다. 임상 15건은 3상 3건과 1상 12건으로 나뉜다. 애드파마는 'AD-209', 'AD-22
국내출시 10년, 자가면역질환서 꾸준히 달려온 '젤잔즈'
약력(略歷)은 사전적 의미로 '간략하게 적은 이력'을 뜻합니다. 하지만 이 글을 보시는 독자들께선 약력(藥力)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제약·바이오에 관심이 많으신 독자 여러분들이니까요. 실제 오랜 시간과 비용이 투입돼 개발된 약은 유효성·안전성, 임상연구, 마케팅 전략 등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는 '힘(力)'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너의 약력(藥力)은' 코너에서는 스테디셀러 약부터 신약까지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 받은 치료제들의 약력(略歷)을 쉽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영어로도 약력은
-
의료계 '새 요구안' 논란…선후배 갈등 수면 위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 선후배 갈등이 결국 수면 위로 떠올랐다. 선배의사들이 집단휴진에 앞서 단일대오를 강조하며 새로운 요구안을 언급하자 7대 요구안을 내걸고 선두 투쟁을 이어오던 젊은 의사 측에서 반발 목소리가 나 것이다. 13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
단백질C 결핍증 치료제 '세프로틴'…"급여권 한 발 앞으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한국다케다제약 중증 선천성 단백질C 결핍증 치료제 '세프로틴주'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했다. 같은 회사 난소암 치료제인 '제줄라(니라파립토실산염일수화물)'도 위험분담계약제도(RSA)를 통한 급여범위 확대를 인정받았다
-
행복한 노년, 뇌 건강이 좌우한다
노년층 삶의 질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뇌 건강이다. 중앙치매센터에 의하면, 2024년 3월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인구 중 치매 환자 수는 105만2977명에 달하며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한 노년기를 위해 뇌 건강의
-
HLB바이오스텝-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 PDOX 사업화 '맞손'
비임상 CRO 기업 HLB바이오스텝(대표 문정환)과 암 오가노이드 배양 기술 보유 기업 그래디언트 바이오컨버전스(대표 이진근)가 '암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 마우스 이식 모델(Patient-derived Organoid Xenograft, 이하 PDOX) 개발 및 사업'
당신이
읽은분야
주요기사
독자의견
작성자 비밀번호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