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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전공의 복귀율 59%…복귀 전공의 총 1만명
올해 하반기 전공의 복귀율이 약 60%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보건복지부와 수련환경평가위원회(위원장 유희철)는 2일 '2025년도 하반기 전공의 모집'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모집 결과 인턴 및 레지던트 총 7984명이 선발됐다. 이는 모집인원 대비 59.1%다. 모집인원 대비 선발인원 비율을 연차별로 보면 인턴 52.0%, 레지던트 61.2%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수련병원이 63.0%, 비수도권 수련병원이 53.5%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체 전공의 규모는 이번 하반기 선발인원과 기존에 수련 중인
폐암 면역항암제 효과, 종양 환경 넘어 환자 몸 전체가 관건
충남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욱 교수와 대전성모병원 호흡기내과 박연희 교수 공동연구팀이 폐암 면역항암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인자들과 폐암 정밀의료에 적용 가능한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연구를 수행했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Lung Cancer' 최신호에 게재됐으며 논문 제목은 '폐암 면역항암치료를 위한 종양 거대환경·미세환경의 통합: 오가노이드 및 장기-온-어칩 모델 기반 접근(Integrating Tumor Macroenvironment, Microenvironment and Mechanobi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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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 단국대학교병원과 MOU 체결…바이오·의료 협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이사장 이명수)과 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김재일)이 2일 바이오·의료 분야의 공동 연구 및 기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의료 분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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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발표
한올바이오파마(대표이사 정승원, 박수진)가 전국 약학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3회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미래 신약개발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핵심 가치로 삼고 2022년부터 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신약개발 분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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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美 바이오 기업과 수주 계약 체결
롯데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박제임스)는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바이오 기업과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면역 혁신 신약 과제의 임상 3상과 상업화에 대한 프로젝트 수주이며, 다수의 적응증으로 확대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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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닛, 스페인 발렌시아주 '국가 유방암 검진사업' 단독 수주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대표 서범석)은 스페인 발렌시아 자치주(Valencian Community, 이하 발렌시아주)가 운영하는 주정부 유방암 검진 프로그램에 AI 솔루션을 독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인구 약 500만명 규모의 발렌시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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