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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그룹, 'CGB(Cell Gene Biobank)' 상량식
차바이오그룹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설 중인 'CGB(Cell Gene Biobank)' 건립 현장에서 23일 상량식을 개최했다. 상량식은 공사 중인 건물의 외부공사를 마감하고 건물의 내부공사에 들어가기 전 대들보를 설치하는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 신상진 성남시장,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 차광렬 차병원·차바이오그룹 글로벌종합연구소장, 김한중 차 의과학대 이사장, 최석윤 차바이오텍 부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말 완공 예정인 CGB는 지상 10층, 지하 4층, 연면적 6만6115
KIMCo 재단, 법무법인 태평양과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재단법인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KIMCo 재단)은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제약·바이오 산업 생태계의 혁신 성장 기반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바이오텍에 대한 투자 육성 지원 ▲제약·바이오 기업의 혁신 성장 지원 ▲산업계 인사이트 공유 및 네트워킹 활성화(온·오프라인 세미나, 워크숍, 동향 및 이슈 보고서 등) 등을 중심으로 양 기관이 공동의 이익을 도모하고 제약·바이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셀트리온, 3Q에 분기매출 첫 1조 달성하나…주요 품목들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셀트리온이 올해 3분기에 처음으로 매출액 1조원(3분기 기준)을 달성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비롯해 항암제 등 품목은 이 회사 실적 확대를 견인할 주요 품목으로 주목받고 있다.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 올해 3분기 매출액(연결 재무제표)은 1조원을 웃돌 전망이다. 메디파나뉴스가 증권사 기업분석 보고서를 확인한 결과, 이 회사 올해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증가한다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대신증권과 IBK투자증권은 자사 리서치센터 자료를 근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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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대의원회 "정은경 장관 취임, 전공의 복귀 논의 시급"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가 정은경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의 취임을 환영하며 이번 인사가 의료정상화의 실질적 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전공의 수련 재개와 의대생 복귀 논의가 조속히 추진되기를 희망하며, 의료계와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촉구했다. 23일 발표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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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바이오, '넥스피어-F' 임상 본격화…통증 치료 시장 공략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퇴행성 관절염 및 만성 근골격계 통증을 타깃으로 한 통증 색전 치료재 '넥스피어-F'의 미국 임상을 3분기 중 개시할 예정이다. 기존 약물치료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중간 치료옵션으로 기대를 모으며, 글로벌 의료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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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참메드 '이디와입스에이치피', 결핵균과 다재내성균 효력 입증
동아참메드(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살균소독티슈 '이디와입스에이치피(ED WIPES HP)'가 결핵균 및 다제내성균 효력에 대해 화학물질안전원 승인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디와입스에이치피는 '과산화수소(HP; Hydrogen Perox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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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2030년까지 美에 500억달러 투자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아스트라제네카가 오는 2030년까지 미국에 500억달러를 투자하고 연구·제조업무 전반적으로 수만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투자계획 발표는 미국의 의약품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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