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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전세계 유일 콜레라 백신 공급…고성장 전망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콜레라 백신의 부족 상황에 따라 전세계 유일한 콜레라 백신 공급사인 유바이오로직스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4일 DS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콜레라는 2019년 12월 첫 보고 이후 2년간 아프리카 전역에서 기승을 부렸다. 그러나 2020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한정된 장소에 인구 밀집을 시키는 것이 어려워 지면서 아프리카 지역에 콜레라 백신 공급이 부진했다. 유효기간이 3년인 콜레라 백신이 해당 시기에 공급부족 상황이 발생하면서 2022년 콜레라의 확산세는 더욱 활개를 쳤고,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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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P-1서 또 실패 맛본 화이자 "1일 2회 경구제제 연구개발 중단"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화이자가 1일 2회 복용하는 경구용 GLP-1 제제에 대한 연구개발을 중단한다. 임상 2상 결과 치료 효과는 확인했지만, 안전성에 있어 임상시험 참가자 절반이 위장 관련 부작용을 나타내면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화이자는 최근 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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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A, 29차년도 세미나·제29차 정기총회 성료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 산하 원료의약품연구회(이하 연구회)는 지난 1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원료의약품 관련 전문가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9차년도 세미나 및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신약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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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다누글리프론' 하루 2회 제형 개발 중단
[메디파나뉴스 = 이정희 기자] 미국 화이자가 비당뇨병성 비만 치료제로 개발 중이던 '다누글리프론'(danuglipron)의 하루 2회 제형 개발을 중단하기로 했다. 화이자는 1일 2형 당뇨병이 없는 성인 비만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온 다누글리프론의 2b상 임상시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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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APB-A1 제형 변경 가능성…"플랫폼 기업 재평가 기대"
[메디파나뉴스 = 정윤식 기자] 에이프릴바이오로부터 APB-A1을 도입한 덴마크 룬드벡이 R&D 이벤트를 통해, 해당 물질의 제형 변경 가능성을 언급했다. 이에 에이프릴바이오의 플랫폼 기업 재평가가 기대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4일 IB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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