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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온, 바바메킵 임상 2상 환자등록 막바지 "FDA 가속승인 추진"
에이비온은 17일 바바메킵(ABN401)의 임상 2상 환자등록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목표환자수인 40명을 신속하게 모집하고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조건부허가와 미국 식품의약청(FDA) 가속승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지난해 말 10명대 환자 등록 이후 최근 6개월 간 빠르게 환자수가 늘어났다"며 "40명 모집 후 유효성 데이터가 확보되면 국내 조건부허가를 위해 식약처와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에이비온은 이번달 초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의 기업전문가세션(IET)에서 바바메킵의 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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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 대한진단유전학회서 2개 학술상 동시 수상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는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에서 개최된 대한진단유전학회 학술대회에서 국립암센터 의료진과 연구진이 2개의 학술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한진단유전학회 학술대회에서 국립암센터 소화기내과 유금혜 교수와 표적치료연구과 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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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경기북부강원본부, 차의과학대와 보건의료 발전 위해 MOU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강원본부(본부장 이영현, 이하 경기북부강원본부)는 17일 차의과학대학교(총장 차원태)와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보건의료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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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디지털창구 시스템' 확대 구축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지사의 종이서류 중심의 업무처리 절차를 개선하고 디지털 업무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종합민원실 디지털창구 시스템 확대 구축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사 내방민원의 업무를 전자서식으로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창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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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게 먹는 식습관, 위암 유발 요인으로 작용
한국인에게 많은 위암은 초기 증상이 위궤양이나 위염과 비슷해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조기 발견, 치료해야 한다. 가천대 길병원 소화기내과 김경오 교수는 "위암은 조기 발견 시 비교적 쉽게 치료할 수 있다"며 정기적인 내시경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위암은 서구에 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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