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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의 참여 다학제 진료로 희귀난치 유전성 망막질환 원인 찾는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 안과 한진우 교수 연구팀(안과 설동헌, 세브란스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승태, 원동주)이 유전성 망막질환의 원인 유전자 진단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진단법을 발표했다. 막은 고도로 발달된 신경조직으로 물체의 상이 맺히는 곳인데, 빛을 전기신호로 바꿔 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유전성 망막질환은 망막세포 혹은 신경을 전달하는 세포에 유전자 이상이 발생해 시력이 점차 떨어지다가 결국은 실명에 이르는 희귀질환이다. 망막색소변성증이 대표적이며 황반이상증, 원뿔세포 이상증, 스타가르트병 등 약 20여 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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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로봇수술 100례 달성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최근 이비인후과 로봇수술 100례를 달성했다. 이비인후과에서는 두경부암과 갑상선암, 경부·침샘 종양 등에 로봇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기존 수술 시에는 시야를 확보하기 위해 큰 수술 흉터를 남겨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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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청렴韓 세상을 위한 청렴선포식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은 11일 강원도 원주의 본부 건강홀(대강당)에서 청렴선포식 및 부패방지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400여명의 임직원은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이 되고자 다짐하는 내용의 청렴선서를 결의하였고, 국민권익위원회 정승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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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대전충청본부, 국민참여열린경영위원회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충청본부(본부장 김연숙, 이하 대전충청본부)는 12일 '2024년 상반기 국민참여열린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반부패 근절·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식'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대전충청본부는 ESG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참석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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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18일 휴진키로…의협 주도 집단행동 동참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서울아산병원이 오는 18일 의료계 집단휴진에 동참한다. 무기한 휴진 등에 대해선 추가 논의 후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는 12일 회의 결과 오는 18일 대한의사협회 주도 집단행동에 동참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비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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