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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아파트와 유사?…빅바이오텍 '기술 이전' 기대감 선반영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텍들의 최근 주가 흐름이 강남 아파트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펀더멘털로는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프리미엄과 기대감이 선반영 돼 벨류에이션을 넘어선 상승이 반복된다는 이유에서다. '언젠가 재건축 될 것'이라는 강남 아파트 심리처럼, '언젠가 기술 이전될 것'이라는 기대가 가격을 받치며 호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6일 키움증권 리서치센터 허혜민 연구원은 '제약/바이오 인싸이트'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시가총액 상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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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란병원 김지연 센터장, 국제척추학회 초청 강연
세란병원은 척추내시경센터 김지연 센터장이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헌팅턴비치 하야트호텔에서 열린 국제척추학회에서 '한국 척추내시경수술의 발전과 최신지견'을 주제로 초청 강연을 했다고 밝혔다. 김지연 센터장은 척추내시경치료의 난제로 남아있는 골극을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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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국내 개발 바이오시밀러 5종 영문 심사 결과 공개…총 25종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국내·외 개발 경쟁이 치열한 골다공증 치료제 데노수맙의 국내 개발 바이오시밀러 등 5개 품목에 대한 영문 심사 결과를 식약처 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5개 제품은 스토보클로(데노수맙), 오센벨트(데노수맙), 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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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책연구 PERSPECTIVE' 25년 1호 발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삼중전환 시대, 바이오헬스산업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보건산업정책연구 PERSPECTIVE' 2025년 1호(Vol.5 No.1)를 발간한다. 이번 호는 삼중전환이 던지는 복합적 과제에 대해 바이오헬스산업이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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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의약품 5곳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6일 식품·의약품·의료기기 분야별 규제과학 교육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13개 기관을 규제과학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했다. 규제과학 전문인력은 혁신제품 개발과 제품화, 안전한 사용 등을 지원하기 위해 식품&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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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2024.06.19 11:40:13
아무리 그래도 칼자루는 정부가 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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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개***2024.06.19 10:37:13
정관상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 할 수 있지 뭔 개소리냐? 의료법은 국민건강 증진이 목적이고 의사단체 의무설립도 이를 위한 것이다. 의협 빨아주는 소리 하지 말고. 정부는 당장 의협 해산 시켜라... 국민의 생명권이 그 어떤 권리 보다 우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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