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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 2026 국방수권법안 통과…생물보안법 포함 여부 '주목'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미국 하원이 2026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안(NDAA)을 통과시키며 중국과 연계된 대학·연구기관과의 협력 제한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상원에서는 '생물보안법안(Biosecurity Act)'이 병합될 가능성이 제기돼 향후 최종 타협안에 어떤 조항이 담길지 주목된다. 18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다르면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은 국방수권법안(H.R.3838)을 찬성 231표, 반대 196표로 통과시켰다. 이번 법안에는 군인 급여 3.8% 인상과 가족 복지 강화 등
의평원, '세계 환자안전의 날' 맞아 남산타워 점등식 진행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17일 ‘세계 환자안전의 날(World Patient Safety Day)’을 맞아 남산서울타워에서 환자안전을 상징하는 오렌지빛 조명을 점등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안전한 진료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 환자안전의 날은 세계보건기구(WHO)가 환자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전 세계적으로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촉진하기 위해 매년 9월 17일을 국제 기념일로 지정했다. 올해 주제는 '소아를
"수련기능 붕괴" 지방의료원 전공의 급감‥의사정원도 '빨간불'
전국 지방의료원 23곳 가운데 전공의가 없는 곳이 1년 새 8곳에서 19곳으로 늘어난 데다, 전체 35곳 중 16곳은 의사 정원조차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공의 수련 기능 붕괴와 의사 인력 부족이 겹치면서 지방의료원의 공공의료 기반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공동수련체계 구축과 인건비의 안정적 보전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지난해 전국 지방의료원 의사직 정원 및 현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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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서울광진경찰서, 공동 캠페인 실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 10일 서울광진경찰서와 공동으로 '공공기관이 앞장서는 기초질서 준수, 음주·숙취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의 기초질서 의식을 높이고, 더불어 음주·숙취 운전의 위험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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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엔, 남성 건강까지 잡는다…'마이시톨 포 맨' 출시
휴온스그룹 휴온스엔(대표 손동철)의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마이시톨이 부부가 함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다. 휴온스엔은 이노시톨 성분의 신제품 '마이시톨 포 맨(Myositol for Men)'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임신을 준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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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헬스사이언스, '펭귄파스' 제일파프 쿨·핫·에어 홈플러스 입점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는 '제일파프 쿨', '제일파프 핫', '제일파프 쿨에어맥스' 3종 제품을 홈플러스에 입점시키며 전국 주요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편의점, 대형마트에 입점되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면서 판매 중인 '제일파프' 3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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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분명 처방 법안 논란‥전라남도醫 "의약분업 폐지가 답"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전라남도의사회가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성분명 처방 강제 법안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약사법 및 의료법 개정안은 수급 불안정 의약품에 대해 의사와 치과의사에게 성분명 처방을 강제하고, 이를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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