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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엔서퀴다' L/O에 "글로벌 사업 확장 전환" 기대감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한미약품이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와 경구 제형 전환 핵심 물질 '엔서퀴다'의 글로벌 권리 이전 계약을 체결한 것에 대해 글로벌 사업 확장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한미약품은 지난 29일 파트너사 헬스호프파마(Health Hope Pharma, HHP)와 함께 길리어드사이언스와 엔서퀴다의 글로벌 개발·상업화 독점 권리 이전 계약을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한미약품이 한국 내 권리를, HHP가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권리를 각각 길리어드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증권가는 이번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발표…만성질환 유병률 증가
질병관리청은 우리 국민의 주요 만성질환 유병 및 건강행태에 관한 '202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주요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국민건강영양조사는 '국민건강증진법' 제16조에 근거해 우리 국민의 건강과 영양수준을 파악하기 위해 실시하며, 조사 결과는 국가 건강정책 수립 및 평가를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초고령사회 대비를 위해 골다공증, 근감소증, 노인생활기능 등 노인건강 관련 조사를 실시했다. 또한 조사 결과 공표 시기를 3개월 앞당겨 9월에 공표함으로써 조사 결과의 시의성을 확보해 정책적 활용도를 높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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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켐바이오, '2025 방사선 과학기술 및 산업진흥 유공자 장관상' 수상
KARA(한국방사선진흥협회)가 30일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2025 방사선 과학기술 및 산업진흥 유공자 포상에서 듀켐바이오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이날 한국과학기술회관 1관 B1F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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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방 협진, 한류 자산"‥재정 누수 논란에 한방병원협회 반박
한-양방 협진 제도를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고 있다. 최근 열린 의료정책 심포지엄에서 의사단체가 교차고용 제도의 허점을 지적하며 '건강보험 재정 누수' 가능성을 제기했지만, 한방병원협회는 오히려 협진이 의료비 지출을 줄이고 환자 치료권을 확장하는 자산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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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항암백신 '사일렘비오' BLA 신청 권장하지 않아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생명공학회사인 IO 바이오텍(IO Biotech)은 29일 FDA가 항암백신 '사일렘비오'(Cylembio)에 대해 생물학적제제 허가신청서(BLA) 제출을 권장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발표했다. IO 바이오텍에 따르면 FDA의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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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불법개설기관 고액체납자 인적사항 공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불법개설기관 부당이득징수금 체납자 58명의 인적사항을 30일부터 공단 누리집(www.nhis.or.kr)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불법개설기관이란 의료기관 또는 약국을 개설할 자격이 없는 자가 다른 의료인·약사·비영리법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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