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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일본뇌염 환자 발생…질병청, 예방수칙 준수 당부
질병관리청은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3.27.) 및 경보발령(8.1.) 이후 첫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10.14.)됨에 따라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 참여를 15일 당부했다. 올해 신고된 환자는 30대로 발열(39℃), 오한, 두통, 오심 등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9.16)했으며, 의식 저하 상태로 현재 입원 치료중이다. 경기보건환경연구원과 질병관리청의 확인 진단검사 결과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해 4배 이상 증가함에 따라 10월 14일 확인 진단됐다. 역학조사 결과, 최근 캠핑 이력이 있었으며 모
GMP 인증 취소, 6개월 새 3곳 추가…제도 형평성 개선 병행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의약품 GMP 적합판정 취소 처분을 받은 업체가 8곳으로 늘었다. 3곳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처분을 받아들였고, 5곳은 행정소송을 진행 중이다. 식약처는 관련 제도 형평성 지적에 대해 공감하며 연구 용역을 거쳐 개선방안을 내놓을 계획이다. 14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 취재에 따르면, 정부는 2022년 12월에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적합판정 취소 제도를 도입한 후 지난달까지 국내 업체 8곳을 대상으로 관련 처분을 내렸다. 식약처가 지난 4월 9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간담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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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 '성분명 처방' 촉각…의·약 대립 속 시장 변화 주시
한 때 '파국'으로 치달았던 국내 보건의료가 또다시 '풍전등화'를 예고하고 있다. 의대정원 증원 사태로 빚어진 의정갈등과 '의료 파국'이라는 비극과 상처가 채 아물기도 전에, 이제는 '의약분업 전면 재검토'라는 전례 없던 극단적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발단은 약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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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李 정부서도 의료공백, 美 약가정책 대응 집중 조명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첫날, 의정갈등이 일단락된 이후에도 지역·필수의료 공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어 정부의 실질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이어졌다. 또 최근 발행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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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분할·신설되는 삼양바이오팜, 최대주주 지분 50% 넘는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내달 재분할을 앞둔 삼양바이오팜(가칭)에 대한 오너 일가 지배력이 더욱 공고해지는 모습이다. 삼양홀딩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기존에 보유하던 지분율보다 5.17%p 증가하며, 삼양바이오팜 의결 주식 과반(50%) 이상을 확보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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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장병원, 사후엔 늦다"‥의료기관 개설 전 의사회 경유 제안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서울시의사회가 불법 사무장병원 근절의 해법을 '단속'이 아닌 '예방'에서 찾았다. 의료기관 개설 신고 시 의사회 경유 절차를 신설해 개설 전부터 의료기관의 적법성과 윤리성을 검증하자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서'를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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