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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사모임 한남회 "회원들간의 단합과 발전 위해 노력"
의약품유통업체 사모임인 '한남회'(회장 우재임 신창약품 대표) 원로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한남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의기투합 하기로 했다. 21일 서울 영등포 소재의 한 식당에서 진행된 이번 모임에는 한남회 우재임 회장을 비롯해 남상규 남신팜 회장, 성용우 백광약품 회장, 신남수 남양약품 회장, 이창호 제이앤티팜 회장, 안병광 유니온약품 회장, 김태호 유화약품 회장, 이경희 제스트팜 회장 등 한남회의 원로들이 참석했다. 우재임 회장은 "한남회의 역사는 40년이 넘게 이어지고 있다. 한남회를 더욱 활성화 하고, 회원사들의 지속적인 발
부광약품, 올해 1분기 연결영업익 30억…전년比 흑자전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부광약품은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30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16억원 대비 흑자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8억원으로 전년 동기 344억원 대비 39%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1억원으로 전년 동기 26억원 대비 큰 폭으로 낮아졌다.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실적으로는 매출액 439억원, 영업이익 59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이다.
대한약사회, 한약사 문제·성분명처방 등 4개 TF 구성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한약사 문제, 성분처방 추진 등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4개 TF를 구성한다. 약사회는 지난 17일 '2025년도 제5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상임이사회에서는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한약사 문제 해결을 위한 TF ▲통합약물관리 전문약사 양성을 위한 TF ▲성분명 처방 추진 TF ▲약사행위 기반 수가개발 추진 TF 등 4개 주요 정책 과제에 대한 TF를 구성 건을 통과 의결하고,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위해 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특히 한약사들의 위법행위가 국가 면허제도의 근간을 훼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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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후보 "의대 정원 증원, 정부 붕괴 첫 단추"‥의협과 첫 대면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예비후보가 대한의사협회를 찾아 의대 정원 증원 사태와 의료계 갈등 해소를 위한 논의에 나섰다. 홍 후보는 "애초부터 2000명 증원은 무리였다"며, 차기 정부에서는 의협과 함께 해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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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건기식 온라인교육센터 오픈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이하 약사회)는 22일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대한약사회 건강기능식품 안전위생교육센터'(이하 교육센터)를 오픈하고 지난 18일부터 운영중에 있다고 밝혔다. 약사회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건강기능식품 안전위생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구축한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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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 네덜란드 Crossfire社 항암제 'BAL0891' 보유 특허 획득
신라젠(대표 김재경)은 네덜란드 바이오기업 크로스파이어(Crossfire)로부터 항암제 'BAL0891' 특허 및 권리를 200만스위스프랑(한화 약 35억원)을 지급하고 모두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는 BAL0891의 원 개발자로 최초 계약에 의하면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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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교수 "잘못된 정책으로 韓 기초과학 기반 무너져"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김재범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가 최근 몇 년간 과학 정책이 기초과학의 기반을 무너뜨리는 방향으로 흘러간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21일 대구시 북구 엑스코(EXCO) 서관 3층에서 개최된 '2025 대한약학회 춘계국제학술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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