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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계 주요 5단체, '한의학 교육 협의체' 구성…선언문 발표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계 주요 5단체가 '한의학 교육 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 18일 첫 회의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의체는 혁신 선언문을 도출했다. 해당 협의체에 참여한 한의계 주요 5단체는 대한한의사협회, 한의과대학·한의학전문대학원협회,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대한한의학회, 대한한방병원협회 등이다. 한의학 교육 협의체는 ▲한의학 교육 정책 개발 및 대외 협력 대응 ▲한의학 학부 및 졸업 후 교육과정 개선 및 수련체계 개편 ▲한의학 교육 질 관리를 위한 평가·시험제도 개선 ▲한의학 교육 통계 생산
동아제약, 스프레이 타입 몸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외용액' 출시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스프레이 타입 몸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외용액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몸은 얼굴보다 각질층이 두껍고 피지 배출 속도가 느려 여드름이 더 쉽게 발생한다. 몸 여드름은 가슴, 등과 같은 손이 잘 닿지 않는 부위에 넓게 발생해 관리가 쉽지 않다. 초기 관리를 놓쳐 몸 여드름을 방치할 경우 착색이나 흉터로 남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애크린 외용액의 주성분인 살리실산 2%는 몸의 두꺼운 각질제거 및 여드름균 증식억제 효과가 있어 몸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피지
'티칭 협력형·3형 확대'‥"'입원전담전문의' 운영 새 틀 필요"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은 정부, 국회, 의료계가 모두 주목하는 사안이다. 보건복지부는 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며, 국회에서도 전공의 특별법 개정안 연달아 발의됐다. 이에 따라 의료계는 전공의 수련환경 변화를 '예정된 미래'로 보고 뉴노멀 수련병원 논의를 본격화하고 있다. 근무시간 단축이 현실화되면, 지금까지 병원 진료의 상당 부분을 맡아온 전공의의 공백은 불가피하다. 특히 국내 대형병원은 전공의 의존도가 40% 안팎에 달해, 해외 주요 수련병원(10%대)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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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서울·경기·광주 청소년 위한 '엔젤박스' 전달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7월부터 이달까지 서울·경기 및 전라남도 광주 지역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용품 키트인 '자생 엔젤박스' 총 300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이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는 엔젤박스 나눔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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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자문 간담회 개최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18일 본원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제1차 스마트워크카페 자문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창업기업과 병원이 모여 실증과 사업화를 연계하는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양성일 전 보건복지부 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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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2분기 의약품 수입 급감…한국 사상 첫 10위권 진입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미국의 의약품 수입이 올해 2분기부터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한국이 사상 처음으로 미국 의약품 수입국 순위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 글로벌 공급망과 관세 부담으로 주요국의 대미 수출이 줄어드는 와중에도 한국은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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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30년 넘은 판례에 갇힌 문신…'문신사법' 제정" 촉구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문신이 문화로 자리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료인만 시술 가능하다'는 30년 넘은 판례에 묶여 불법의 그늘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문신업을 제도적으로 관리·규제할 수 있는 '문신사법'의 제정을 강력히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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