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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위암 수술 권위자 김병식·김희성 교수 초빙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중증질환 진료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위암 수술 분야 권위자인 김병식·김희성 교수를 초빙하고 9월 1일부터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 두 교수는 위암은 물론 다양한 위장관 질환에 대한 복강경 및 로봇수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영입을 통해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의 위장관 최소침습 수술 역량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김병식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에서 30여 년간 위암 수술에 전념해온 국내 위장관외과 권위자다. 대한위암학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외부 노출
명지성모병원, 실시간 원격 환자 모니터링 'ThynC' 도입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이 최근 환자를 원격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환자 안전과 의료진의 업무 효율을 동시에 강화했다. 명지성모병원은 최근 뇌졸중집중치료실(SU)이 포함된 31병동에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ThynC'를 도입했다. 해당 시스템은 환자가 착용하는 경량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심박수, 혈압 등 주요 생체 정보를 실시간 수집, 환자의 상태를 통합 관제 모니터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환자는 수면 중에도 방해받지 않고 건강 상태를 안정적으로 모니터링 받을 수 있다는
메디팜소프트 '심방세동 예측' AI, 평가유예 신의료기술 선정
의료 AI 전문기업 메디팜소프트는 1년 내 심방세동(Atrial Fibrillation, AF) 발생 가능성 예측 시스템(PAPS)이 지난 6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된 데 이어, 오늘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평가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본 기술은 건강검진센터, 입원환자, 외래환자 진료 현장에서 본격적으로 활용될 수 있게 됐다. 신의료기술 평가 유예 제도는 조기 도입이 필요한 새로운 의료기술 평가를 유예해 의료현장에서 비급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다. 심방세동 예측 시스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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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EDI hub, 'MPS 첨단바이오의약품 비임상·개발 세미나' 개최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첨단바이오의약품 비임상 유효성 평가기술 및 제품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0일 13시 COEX 3층 D홀에서 'MPS 기반 첨단바이오의약품 비임상 평가기술 및 제품개발 컨설팅 및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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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IOHealth, AI·첨단바이오 미래 인재 양성사업 추진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이사장 이명수)이 보건복지부의 'AI·첨단바이오 미래 인재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을 선도할 융합형 전문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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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엘에스바이오, 거래소 상장폐지 의결에 "상장 유지 총력"
에스엘에스바이오는 8일 개최된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의 회사 주권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이의신청을 제출하고 회사의 사업 지속성 및 개선 계획에 대해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에스엘에스바이오 매출액 84억원 중 약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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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중 국제선 비행기서 뇌전증 응급환자 구한 간호사
육아휴직 중이던 간호사가 응급조치로 뇌전증 응급환자를 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8일 김지혜(34) 간호사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인천으로 향하는 에어서울 기내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해 급히 의료진을 찾는다'는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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