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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바이오파마, 2Q 매출 전년比 28.8%↑…영업흑자 전환
한올바이오파마가 올해 상반기 실적 안정성과 신약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진전이라는 투트랙 성장을 동시에 이뤄냈다.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는 30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8% 증가한 40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1억원, 6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76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상반기 대비 17% 증가,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8억원, 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의약품 부문에서는 바이오탑, 엘리가
한올바이오파마, 2분기 연결영업익 11억…전년比 흑자전환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한올바이오파마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1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31억원 대비 흑자전환한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07억원으로 전년 동기 316억원 대비 28.2%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6억원으로 전년 동기 당기순손실 33억원 대비 흑자전환됐다. 상반기 누적으로는 매출액 768억원, 영업이익 8억원, 당기순이익 4억원을 기록했으며, 이 중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났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됐다.
미-EU 의약품 관세 15% 합의…제약업계 최대 190억달러 부담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미국과 유럽연합(EU)이 7월 27일(현지 기준) 관세 협상을 타결하며 무역 긴장을 완화했지만, 의약품 관세 적용을 둘러싼 혼선으로 제약업계 비용 부담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30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이번 협상에서 미국은 EU 상호 관세를 기존 30%에서 15%로 낮추고, 자동차 관세도 27.5%에서 15%로 조정하기로 합의했다. 항공기·반도체 장비는 무관세 품목으로 제외돼 큰 무역 분쟁은 피했지만, 의약품 적용 여부에서 해석 차이가 발생했다. 미국은 협상 직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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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2분기 영업익 456억…전년比 190.1%↑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유한양행은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56억원으로 전년 동기 157억원 대비 190.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62억원으로 전년 동기 5146억원 대비 8.1% 늘어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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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젠, 경구형 GLP-1 펩타이드 '코글루타이드' 인도 등록 완료
케어젠(대표 정용지)이 체중 감량 기능성 펩타이드 '코글루타이드(Korglutide)'를 앞세워 인도 건강기능식품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케어젠은 30일, 코글루타이드가 인도보건당국에 건강기능식품 으로 정식 등록 됐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은 인도 내 유통과 상업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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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전문요원, 공통업무에 '심리상담' 적용 놓고 찬반 팽팽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자살률을 기록하는 등 정신건강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효성 있는 제도 정비와 함께 전문인력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와 관련해 '심리상담'을 정신건강전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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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후 눈이 간질간질하다면…'결막염' 주의해야
A씨는 최근 더위를 피해 바다로 피서를 다녀온 뒤 눈이 충혈된 것을 발견했다.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며칠이 지나도 이물감과 가려움이 가라앉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바이러스성 결막염을 진단받았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수영장, 계곡, 바다 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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