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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붕괴 현재 진행형‥전문의 배출 10%로 추락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소아청소년과의 붕괴는 더 이상 미래의 예고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 위기로 나타나고 있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최근 발표한 보건사회연구원 보고서를 인용하며 "소청과는 필수의료 최전선에서 이미 무너지고 있다"고 경고했다. 소청과의사회는 "소아청소년 인구 감소와 전공의 지원 축소, 수도권 쏠림이 의료체계 붕괴를 가속화하고 있다"며 "산발적인 정책을 포괄적 체계로 정비해야 한다는 점, 경증 환자의 응급실 쏠림과 중증 복합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의료 서비스 이용행태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이 연구에서 지적
백신 면역 메커니즘 연구 'ing'… "성장 중인 의사과학자"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최초의 국제기구이자 전 세계 인류 건강 실현을 목표로 하는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국내 백신 학문과 기술 발전에 기여하는 권위 있는 학술 단체인 대한백신학회에서 공동 제정한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 젊은 의사과학자로서 아직 성장하는 단계인 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연구하라는 격려의 의미라고 생각한다." 백신 연구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젊은 과학자를 발굴하기 위해 국제백신연구소(IVI)와 대한백신학회가 공동 제정한 '제1회 젊은과학자상'에 선정된 노지윤 고대구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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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티앤씨알오,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
디티앤씨알오(Dt&CRO)는 최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인증식'에서 으뜸기업으로 공식 인증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고용노동부와 지방자치단체가 공동 주관해 기술력과 고용 안정성, 성장 잠재력을 두루 갖춘 기업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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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전공의 수련환경혁신 지원사업' 실효성에 의문
[메디파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목표로 '2025년 전공의 수련환경 혁신지원 사업' 시행을 발표했지만, 의료계 일각에서는 실질적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병원 내부 합의와 구체적 대책 없이 재정 지원에만 의존할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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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해외 의약품 제조소 불시 검사 예고…대비 필요성↑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해외 의약품 제조소에 대한 불시 검사를 강화할 전망이다. 이에 미국향 의약품을 생산하는 기업은 예고 없는 FDA 검사를 대비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12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마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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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조사처, 지방의료원 악순환 지목‥'국가 책임'에 초점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국회입법조사처가 지방의료원을 둘러싼 구조적 위기를 정면으로 제기했다. 인력 유출과 재정 적자가 반복되는 현실에서, 국가가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 여부를 올해 국정감사의 핵심 이슈로 끌어올린 것이다. 국회입법조사처의 '2025 국정감사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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