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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젠코리아, '제8회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2025' 성료
암젠코리아(대표 신수희)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제8회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 2025(Amgen Science Academ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암젠 사이언스 아카데미는 '정밀의료 및 환자 맞춤형 치료(Transforming into Personalized Patient Care)'를 주제로, 유전체 기반 진단, 바이오마커 중심 치료 전략, 정밀 첨단 기술을 통한 조기 예측과 예방 등 환자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치료 전략과 임상 적용 사례를 공유했으며 약 1200여명의 의료진이
한국로슈, 2025 KSMO서 이토베비 3제 병용 임상 가치 조명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2025 대한종양내과학회(KSMO) 국제학술대회에서 최근 국내 허가를 받은 자사의 PIK3CA 유전자 변이 양성, 호르몬 수용체 양성(HR+), 사람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2 음성(HER2-) 유방암 치료제 '이토베비(이나볼리십)'의 3상 임상 연구 결과를 발표, 이토베비를 포함한 3제 병용요법이 1차 치료옵션으로 조명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그랜드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약 47개국에서 2000명 이상의 국내외 종양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암 치료에 대한 최신
"대체조제 간소화·성분명 처방 강행 시 의약분업 폐기 불가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필수 의약품의 수급불안정이 장기화되며 환자 피해가 커지고 있지만, 정부와 국회가 내놓은 대책은 의료현장과 동떨어져 있다는 지적이 거세다. 문제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되는 낮은 약가 정책과 공급 구조 실패는 외면한 채, 대체조제 간소화와 성분명 처방 의무화 입법을 추진해 환자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는 8일 성명서를 통해 "대체조제 간소화와 성분명 처방 의무화는 2000년 의약정 합의 정신을 훼손하는 만행"이라며 "법안이 강행된다면 의약분업은 폐돼야 마땅하다"고 밝혔다. 병의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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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아이디언스, 700억 규모 항암신약 라이선스 계약
일동제약그룹 항암 신약 개발 계열사 아이디언스가 자사 표적항암제 신약후보물질 베나다파립(Venadaparib)과 관련해 EAEU(유라시아경제연합) 및 GCC(걸프협력이사회) 지역 파트너사와 각각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아이디언스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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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獨 승인
알미랄이 유럽 권리 보유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스페인 알미랄의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Jublia, efinaconazole)가 독일에서 승인을 취득했다. 주블리아는 일본 가켄제약에 의해 탄생한 약물로, 지난 2021년 7월 알미랄이 유럽에서의 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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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빌레브란트병 치료제 '본벤디' 美 적응증 확대승인
다케다약품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다케다약품의 '본벤디'(Vonvendi, 재조합 폰 빌레브란트 인자)가 FDA로부터 1형 및 2형 폰 빌레브란트병 성인환자의 정기적 예방 및 소아환자의 필요시 치료에 대한 사용이 확대승인을 취득했다. 이 승인으로 본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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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수협, 인도의약품수출진흥위원회와 MOU 체결…경쟁력 강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류형선, 이하 의수협)는 인도 뉴델리에서 개최된 i-PHEX 2025 전시회에 참가해 5일 인도의약품수출진흥위원회(회장 Namit Joshi, 이하 Pharmexcil)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Ph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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