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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병원 고주연 교수, 접촉피부염·알레르기학회 회장 선출
한양대학교병원 피부과 고주연 교수가 최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제42차 대한접촉피부염·알레르기학회 정기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대한접촉피부염·알레르기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 산하 학회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진 학회로, 1980년 설립이후 1983년 첫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피부 알레르기 질환 관련 임상 및 기초 연구를 선도해왔다. 매년 학술대회를 통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환자 진료와 연구 역량을 강화하
한양대병원 배상철 석좌교수, APLAR Master Award 수상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배상철 석좌교수가 최근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류마티스학회(APLAR, Asia Pacific League of Associations for Rheumatology, 이하 APLAR)에서 'APLAR Master Award'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APLAR Master Award'는 2016년 제정된 이후, 아시아-태평양 지역 류마티스학 분야에서 수십 년간 연구, 교육, 임상 진료, 학술 활동 전반에 걸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전문가에게 수여되는 최고 영예의 상이다. 'APLAR Ma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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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불안정' 심화될수록 심혈관 건강 악화시켜
한국 성인에서 식품 불안정(food insecurity)이 심혈관 건강을 악화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흡연과 고혈압이 식품 불안정의 영향을 받는 핵심 심혈관 건강 구성요소로 나타났고, 가구소득, 교육수준 등 요인과도 깊이 연관돼 취약계층의 건강 불평등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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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중앙의료원, 가뭄 겪는 강릉에 생수 10톤 지원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극심한 가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긴급 지원을 펼쳤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지난 9월 3일, 천주교 춘천교구를 통해 생수 약 10톤을 현지에 직접 전달하며, 식수 부족으로 고통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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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 측면서 에이비엘바이오·한올바이오파마 눈길 끌어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에이비엘바이오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증권업계에서 나왔다. 파킨슨병 치료제 'ABL301' 1상에서 BBB셔틀 플랫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데이터가 나왔을 것으로 보여서다. 또한 한올바이오파마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바토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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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인제약 'CNS 신약·펠렛 기술' 2027년 도약 가능성 주목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명인제약 중추신경계(CNS) 신약 개발과 펠렛 제형 공장 생산이 모두 2027년에 이뤄져 도약 원년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5일 키움증권은 명인제약 IPO 보고서를 통해 2027년 도약 가능성을 언급했다. 2027년 도약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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