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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희 회장, 병원약사들과 대면 Q&A…현안 해법 소통·논의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이 병원약사들을 만나 질의응답을 통해 병원약사 및 약사사회의 현안을 청취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영희 회장은 18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 이스트타워에서 열린 '2025 병원 약제부서 관리자 역량강화교육'에 연자로 참석해 '약사 정책 및 대한약사회의 활동 방향'을 주제로 발표하고, 병원약사들의 질문에 답했다. 이날 권영희 회장은 "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은 약사회가 해야 될 가장 중요한 임무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함께 모여서 각기 다른 현장에서 같은 일을 하는 약사들과 서
약사회, 기형적 약국 신고센터 운영…"제도적 개선 노력 병행"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약사 직능의 전문성과 약국의 공공성을 훼손하고, 투기 자본 등에 의해 추진되는 비정상적인 기형적 약국의 개설 및 개설 제안·시도, 불법행위 사례를 수집·분석하고,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형적 약국 신고센터(이하 신고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신고센터를 통해 전국적으로 접수되는 사례를 유형별로 체계적인 분석을 하고, 필요 시 정부 관계 부처와 지자체에 적극적으로 문제를 제기할 계획이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제도적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과 법령 개정 활동도 병
애엽추출물 급여취소 이의신청 오늘 종료…업계, 막판 심혈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애엽추출물 제제 건강보험 급여 유지를 위해 제약업계가 막판까지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정한 이의신청서 제출 마감일까지도 관련 근거 자료를 추가 보완하면서다. 이에 제약업계는 내달 열릴 약제급여평가위원회 급여적정성 재심의에서 유지 결론을 받아내겠다는 각오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엽추출물 제제 보유 제약사들은 오늘(19일) 심평원에 ‘2025년 건강보험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심의 결과’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법적 마감일은 오는 20일까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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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응급의료 강화' 꺼낸 政…의료계 "인력·소송에 실현 不"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국정과제로 소아·응급의료체계 강화를 내세웠지만, 전문의 인력 부족과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실현 가능성이 낮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구체적인 목표 설정과 세부 실행계획이 마련되지 않을 경우 지난 정부의 정책 실패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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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알바이오팹, 자금부담에 유증…사업확대·기술상용화 시험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티앤알바이오팹이 재무구조 악화 속에서 약 28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긴급 자금 수혈에 나섰다. 이에 따라 회사가 제시한 3D 프린팅 의료기기, ECM 기반 바이오써지컬 솔루션, 자회사 화장품 사업의 '삼각축 성장'과 iP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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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만성폐쇄성 폐질환 검사 국가검진 도입
보건복지부는 18일 2025년 제1차 국가건강검진위원회를 개최해 '폐기능 검사 신규 도입방안(안)', '이상지질혈증 및 당뇨병 사후관리 강화방안(안)'을 심의하고 그 결과를 공개했다고 이날 밝혔다. 또한 2026년에 수립 예정인 '제4차('26~'30) 국가건강검진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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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약국 현장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특강 연다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건기식위원회(부회장 최용석, 위원장 안혜숙, 김은교)는 오는 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45회 수도권 팜엑스포에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를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강연 프로그램은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약국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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