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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국회의원, 홍릉포럼 방문…바이오 R&D 클러스터 논의
홍릉포럼은 26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문길주 홍릉포럼 이사장은 홍릉의 비전과 방향을 설명했고, 김현우 센터장은 바이오산업에서 서울, 특히 홍릉의 역할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홍릉은 박사급 인재 7000명, 대학생 약 12만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을 비롯한 4개 국책 연구기관, 4개 대학병원, 서울바이오허브 등을 갖추고 있다. 김현우 센터장은 홍릉이 R&D 중심의 바이오 클러스터로서 송도나 오송과 차별화된 강점을 갖고 있음을 강조했다. 홍릉이 도시재생
[제약공시 책갈피] 9월 4주차 - 셀트리온·명인제약·동성제약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9월 4주차(9.22~9.26)에는 셀트리온이 다국적제약사 일라이 릴리 자회사가 운영하는 의약품 제조업체를 4600억원에 인수키로 했다. 지난 7월 예고에 이어 2달 만에 낸 성과다. 회사는 이번 업체 인수로 미국향 수출 의약품 관세 리스크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단순히 미국 현지에 생산체계를 구축한 것에 그치지 않고, 공장 증설과 R&D 기능 강화로 공장 역할을 높일 예정이다. 명인제약이 10월 1일 코스피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다. 코스피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 공모로 최대주주 이
"SGLT-2i, 단일보다 병용에서 가치 커"…환자 맞춤조합 조명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SGLT-2 억제제는 단일 약제를 넘어 병용 요법에서 더 큰 가능성을 보여준다." 당뇨병 치료에서 SGLT-2 억제제를 축으로 한 병용 요법의 임상적 가치가 집중 조명됐다. 연자들은 약제별 특성과 환자군별 차이를 고려한 맞춤형 조합이 향후 당뇨병 치료의 핵심 전략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26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 국제학술대회(ICDM 2025) 특별 세션 2에서는 'Let's figure out the best option against diabetes'를 주제로 당뇨병 치료 전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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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중증질환 치료제 접근성 높이고…통상환경 대비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희귀·난치·중증질환 환자들의 치료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치료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건강보험에 대한 구조적 한계를 개선하고, 사회적 안전망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아울러 진단 지연, 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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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 등 업은 스카이랩스, 반지형 혈압계 시장 확산 채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세계 최초로 반지형 혈압계를 상용화한 스카이랩스가 본격적인 제품 확산에 나선다. 회사가 반지형 혈압계 출시 1년 만에 의료기관 중심으로 제품 보급에 성공한 만큼, 일반 건강 시장까지 노린다는 각오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카이랩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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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 시도지부장협의회, 약사 현안 중점 논의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은 지난 24일 서울역 인근에서 시도지부장협의회(회장 고영일 경북약사회장)를 주관하고,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따른 비대면진료 등 약사 현안의 대처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양성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전 보건복지부 차관)를 초빙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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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 기형적 약국 신고센터 운영 시작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6일 대한약사회관에서 '기형적 약국 신고센터(이하 센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약사회는 기형적 약국 개설 제안 및 개설 시도와 그에 따른 불법행위 사례를 수집·분석해 효율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센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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