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태 교수, 신경외과학회 기초과학연구회 '최우수 학술상'

'척수 손상 치료에서 전기자극 치료 효과 연구'로 수상
"기초실험 논문 넘어 환자 치료에 도움되는 연구 지속"

조후현 기자 (joecho@medipana.com)2022-12-06 16:55

경북대병원은 신경외과 김경태<사진> 교수가 지난달 26일 대한신경외과학회 기초과학연구회 제1회 학술대회 및 창립총회에서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뇌 분야 기초과학자 및 신경외과학회 우수 연구자 논문 발표 중 김경태 교수의 '척수 손상 치료에서 전기 자극 치료 효과(Effect of Electrical Stimulation on Spinsl Cord Injury : In Vitro and In Vivo Anaysis)'에 대한 연구가 인정받았다.

대한신경외과학회 기초연구회는 신경외과 의사로서 연구 역량을 향상하고 다른 기초과학연구자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향후 협력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발족한 학회이다.

김경태 교수는 "향후 기초실험을 통한 논문을 넘어서 척추손상 환자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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