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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 대주주 가족 4인, "합심해 상속세 현안 해결"
한미사이언스 창업주 가족인 대주주 4인(송영숙, 임종윤, 임주현, 임종훈)은 '합심'하여 상속세 현안을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한미사이언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취득 및 배당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미사이언스 대주주 4인은 2020년 8월 임성기 회장 별세 후 부과된 5400억 원 규모의 상속세는 최대 난제였다. 특히 아들인 임종윤-종훈 형제가 모친인 송영숙 회장과 동생과 누나인 임주현 사장과 펼쳤던 경영권 분쟁은 일단락 됐지만, 본격적인 경영을 통해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조직 개편에 연구시설 신축까지…HK이노엔, R&D 강화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HK이노엔이 연구개발(R&D) 강화를 위해 힘쓰는 중이다. 조직 개편으로 의약품 개발에 집중하며, 새로운 R&D 센터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이 회사는 R&D 총괄 소속 신약연구소를 혁신신약센터, 비임상개발센터, 바이오연구센터, CDMO센터로 개편했다. 회사 관계자는 메디파나뉴스와 질의응답에서 "바이오연구소를 신약연구소에 편재했다"고 설명했다. 공시 내용에 따르면, HK이노엔은 R&D 총괄 산하에 신약 개발 등 업무를 맡는 신약연구소와 세포치료제 위탁개발 생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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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대란으로 환자·의료노동자 피해 '눈덩이'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대증원으로 인한 전공의 집단행동, 교수사직 등으로 의료공백이 커지면서 환자와 병원근무자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선천성심장병을 앓고 있는 환자를 비롯해 중증환자들은 앞으로 이 위기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우려와 불안감을 토로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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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델비' 급여 10만명 원했지만 불발…22대 국회서 부활될까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삼중음성 유방암 치료제 '트로델비(사시투주맙 고비테칸)'의 건강보험 급여를 촉구하는 국민동의청원이 결국 불발됐다. 국민 10만명 이상이 트로델비 급여화를 찬성했지만, 제21대 국회 임기만료로 인해 폐기되면서다. 오늘(30일)부로 개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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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가급여협상 연계 수혜 입은 '콰지바'…암질심 통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고위험 신경모세포종 치료제 '콰지바(디누툭시맙)'가 국내 품목허가가 이뤄지기도 전에 급여 첫 관문을 통과했다. 허가-급여-협상 연계제도를 통한 수혜를 입으면서다. 허가급여협상 연계제도는 의약품 허가 전이라도 보험약제의 급여결정 시점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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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므론헬스케어, 충남아산프로축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오므론헬스케어(대표 아다치 다이키)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 대표이사 이준일)과 저주파 마사지기 ‘HV-F080’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한국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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