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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 병원 연계 통해 CAR-T 치료제 접근성 강화해야"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CAR-T 치료는 특정 대형 병원의 전유물이 되어서는 안 된다.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은 전국 각지의 병원에 분포돼 있기 때문이다. 물론 모든 병원에 CAR-T 치료를 위한 개별적인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시설을 설치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향후 서울권을 중심으로 2-3개의 거점 병원이 CAR-T 치료를 담당하고, 다른 병원들은 거점 병원과 연계해 치료를 진행하는 방식이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구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전영우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
1형당뇨병 환자 10명 중 9명, '연속혈당측정기' 꾸준히 안 쓴다
1형당뇨병 치료에 연속혈당측정기가 도움이 됨에도 처방률은 여전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세 이상에서 측정기 지속 사용 비율이 3.9%에 불과해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김지윤 교수, 삼성융합의과학원 김서현 박사 연구팀은 1형당뇨병 환자의 치료 기기 사용 현황과 연령대별 사용률 격차를 분석한 결과를 대한당뇨병학회 공식 학술지 DMJ(Diabetes & Metabolism Journal, IF=6.8) 최근호에 발표했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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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갈등 여파, 지역 의사 인력 흔들‥1년 새 5천명 감소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의정 갈등이 1년 넘게 이어지며, 지역 의사 인력 구조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는 전공의 이탈이 집중되면서 진료 기반이 약화됐고, 의원급 일반의 증가는 수도권에 몰리며 일차의료 격차가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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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 'VRN11' 임상 성과 가시화…안전성·효능 동시 입증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보로노이가 개발 중인 차세대 EGFR 저해제 'VRN11'이 고용량에서도 우수한 안전성을 입증하며, 하반기 글로벌 학회를 통한 임상 성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일부 고난도 환자군에서도 의미 있는 종양 억제 반응이 확인되며, 시장 내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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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김철호·홍창형 교수,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 선정
아주대의료원은 이비인후과 김철호 교수(첨단의학연구원장)와 정신건강의학과 홍창형 교수(첨단의학연구원 부원장)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2025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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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호르몬 치료 '지노트로핀 블라섬(Blossom) 심포지엄' 성료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과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달 28일과 29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성장호르몬 치료 최신 지견과 '지노트로핀(소마트로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지노트로핀 블라섬 심포지엄(Blossom Symposium)'을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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