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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칼'륨 섭취 비율 낮아질수록 '만성신부전' 발생 위험 감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주영수 교수,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정탁 교수 연구팀이 나트륨과 칼륨의 섭취 비율과 만성신부전 발병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밝힌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만성신부전은 대표적인 신장 질환으로, 6개월 이상 만성적인 신장 손상이 있거나 신장 기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한다. 만성신부전이 말기신부전으로 진행되면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해야만 한다. 특히, 말기신부전은 국내 유병률이 높은 대장암이나 유방암에 비해서도 평균 5년 생존율이 낮아 만성신부전이 발생 되지 않도록 예방이 중요하다. 그간 만성신부전
가볍게 넘긴 엄지발가락 통증, '통풍' 초기 증상 일수도
45세 남성 A씨는 최근 엄지발가락이 빨갛게 부어올라 열감이 올라오고 걷기 힘든 증상이 생겼다. 처음에는 관절염으로 생각했는데, 갈수록 증상이 심해져 검사를 받은 결과 '통풍' 진단을 받았다. 통풍은 체내에 과도하게 축적된 요산이 관절에 침착되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요산은 필수 아미노산인 퓨린의 대사 과정 후 남는 최종 산물로 대부분 소변을 통해 배출되지만, 퓨린 함량이 높은 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거나 신기능 이상으로 요산이 잘 배출되지 못하면 체내에 축적돼 결정을 이루고 관절에 침착해 염증을 유발한다. 여성호르몬이 요산 배
명지성모병원, 서울특별시병원회 '2023 QI 경진대회' 금상
명지성모병원 QPS실이 서울특별시병원회가 주최하는 '2023 QI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명지성모병원 QPS실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특별시 중구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서울특별시병원회 제45차 정기총회 및 제2회 SP자랑스런병원인상 시상식'에서 '2023 QI 경진대회' 중소병원 부문 최고인 금상을 수여 받았다. 서울특별시병원회는 매년 각 병원의 의료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 및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QI 경진대회'를 진행, 대형·중소병원으로 구분하여 각 부문 금상, 은상, 동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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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지난해 매출 3,860억원, 영업이익 382억원 달성
셀트리온제약은 20일 실적 공시를 통해 2022년 연간 매출액 3,860억 4천만원, 영업이익 381억원 7천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전연도인 2021년 매출에서 코로나19 관련 일시적 매출 품목을 제외하면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2.3% 증가해 주사업의 외형은 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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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후천성 혈우병A 환자 출혈 치료제 '오비주르주'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희귀의약품인 한국다케다제약의 후천성 혈우병A 환자의 출혈 치료제 '오비주르주(서스옥토코그알파)'를 3월 20일 허가했다. 후천성 혈우병A 환자는 정상적인 혈액응고 Ⅷ인자를 가지고 있지만, 혈액응고 Ⅷ인자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중화항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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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노 박재민 매니저 결혼(4/2)
뷰노 박재민 커뮤니케이션 매니저가 신부 최유진 양과 화촉을 밝힌다. ▲일시: 2023년 4월 2일 오전 11시 ▲장소: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235 아펠가모 반포 LL층(지하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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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남반구 독감백신 수주…약 4438만 달러 규모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범미보건기구(PAHO,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의 2023년도 남반구 의약품 입찰에서 4,438만 달러(한화 약 579억원) 규모의 독감백신을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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